김봄봄 오늘은,

인천에서 동남아 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는 ‘뻘다방’에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카페 길건너 주차장에 합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주말, 휴일의 경우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갯벌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페에서 음료도 마시고 갯벌에서 놀기도 합니다. 애견동반 가능 카페로 반려견과 방문하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카페가 크고 공간이 다양합니다. 해가 지고 저녁때 모습입니다. 조명 때문에 더 운치 있습니다. 바다 바람이 시원했습니다. 메뉴 입니다.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베이커리 종류가 별로 없었습니다.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크로플 더블을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강하지 않아 무난했고 바닐라라떼는 적당히 달달해 먹기 좋았습니다. 크로플은 쫀쫀한 식감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

Cafe 2022. 1. 2. 23:12

친구 소개에 따라 노원에 새로 생겼다는 카페 ‘물레’에 다녀왔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카페는 지하에 있습니다. 물레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입니다. 카페 중앙의 메인 책상 속도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 구석 쪽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돌이 쌓여있어 제주도 느낌이 납니다. 메뉴 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뮬, 무화과 타르트를 주문했습니다. 뮬은 고급진 믹스커피 맛으로 더위사냥이 생각났습니다. 양이 다소 적으나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무화과 타르트는 무화과가 많이 토핑되어 있고 크림, 타르트와 잘 아울립니다.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었습니다. 감성있는 노원카페 입니다.

Cafe 2022. 1. 2. 19:06

야경도 보고 음료도 마실 겸 ‘모던기와커피’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주차장 입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가 있습니다. 한옥 인테리어가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야경이 정말 예쁩니다. 메뉴 입니다. 카라멜라떼와 골든캐모마일을 주문했습니다. 워커힐 호텔 근처에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 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야외 자리에 앉아 여유있게 차한잔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Cafe 2022. 1. 2. 19:05

성수동 카페 ‘글로우’에 방문했습니다. 외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벽돌의자가 인상적 입니다. 메뉴 입니다. 디저트, 케익류가 다양합니다. 마카롱이 다양해서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사과가 들어간 케익을 주문했습니다. 사과가 맛있고 토핑된 피칸이 고소했습니다. 디저트 생각날때 추천 합니다.

Cafe 2021. 12. 31. 00:29

수유역 카페 ‘델디아’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가 좌석이 많진 않고 깔끔합니다. 메뉴 입니다. 커피, 차, 디저트, 빙수부터 와인과 맥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케익 쇼케이스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크로플 냄새가 달달 고소하니 좋았습니다. 제철과일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제철과일빙수로 메론빙수가 준비되었습니다. 우유얼음에 멜론, 바닐라 아이스크림, 시럽과 연유가 올라가 있습니다. 우유얼음은 부드러웠고 멜론 자체가 아주 달고 맛있었습니다. 멜론이 정말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맛이 진해서 좋았습니다. 다른 빙수도 맛있을 것 같고 다른 계절의 제철과일빙수도 기대됩니다. 아래는 다른날 먹은 제철빙수로 딸기빙수 입니다. 항상 이곳에 배달하는 분들이 대기하고 있었는..

Cafe 2021. 12. 31. 00:26

성수역 카페를 찾아보다가 ‘멜로워 성수 더 플래그쉽’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1층 모습입니다. 2층 모습입니다. 야외 테라스 좌석이 있습니다. 날이 좋아서 야외에 앉아도 좋은 것 같습니다. 메뉴 입니다. 아메리카노는 2가지 원두 맛 중 선택합니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합니다. 사과빵의 패키지가 귀엽습니다. 산미가 있는 원두 맛인 엔조이 따뜻한 아메리카노, 라즈베리스콘, 밀크크림카우브래드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첫맛은 적당한 산미가 느껴지고 뒷맛은 고소했습니다.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즈베리 잼이 상큼하고 버터와 스콘이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크림이 알차게 들어있었습니다. 빵은 부드럽고 마스카포네 크림이 적당히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베이커리 종류도..

Cafe 2021. 12. 31. 00:25

바람의언덕에 방문했다가 주차도 하고 휴식도 하고 겸사겸사 ‘힐담’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힐담에서 음료 2잔을 먹으면 주차비 없이 주차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바람의언덕에 방문했다가 주차를 못하셨다면 힐담카페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 공간이 넓습니다. 바람의언덕과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데 경치가 아주 멋있습니다. 루프탑은 날이 너무 더워 가보지 못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넓고 쾌적합니다. 메뉴 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웠고 갈증이나서 금방 마셔버렸습니다. 신발에 발이 까져서 갑작스럽게 밴드를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2개나 챙겨주셨습니다. 센스있는 사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쉬어가기 좋은 곳 입니다. ..

Cafe 2021. 12. 31. 00:20

개인적으로 종종 찾아가게 되는 ‘caffe in’에 방문했습니다. 2015년에 첫 방문을 했는데 이후로 지인들에게 소개도 많이 하고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야외 자리도 잘 되어 있어 날이 좋을때도 비가 올때도 굉장히 분위기가 좋습니다. ​ 카페 옆에 하천도 있어서 여름에 발 담그고 놀기도 좋습니다. 화장실이 이렇게 야외에 따로 있습니다. 도자기가 인상적입니다. 따로 룸처럼 되어 있는 단체석이 있습니다. 공방이라고 되어 있는데 만드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 내부에는 좌식 테이블 좌석이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바닐라라떼, 카모마일을 주문했습니다. 미니쿠키는 원래 서비스가 아니었는데 운영방식을 바꾸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서비스 쿠키가 있는줄 모르고 따로 쿠키를 구입했습니다. 테..

Cafe 2021. 12. 30.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