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봄 오늘은,

너무 귀여운 시바견 미쯔, 미카, 미유를 만날 수 있는 ‘카페 미 쓰리’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 입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외관 사진 찍는걸 까먹어서 네이버 지도에서 캡쳐했습니다. 시바견 세마리가 있지만 냄세가 하나도 나지 않고 깨끗합니다. 창쪽의 뷰도 좋습니다. 메뉴 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익을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익은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음료와 케익 주문 시 강아지 간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부터 미쯔, 미유, 미카 입니다. 미쯔, 미유, 미카 모두 크게 짖지도 않고 매너가 너무 좋았습니다. 블랙 - 미쯔 화이트 - 미유 브라운 - 미카 미쯔는 차분하고 유일하게 손 같은 개인기를 보여줬습니다. 만져주면 배를 보여주며 눕습니다. 미유는 먹을 것 앞..

Cafe 2021. 12. 30. 17:23

휴일의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 사일구 카페거리의 ‘카페멘디’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커피 음료 외에도 샌드위치, 파스타를 판매해서 식사도 가능합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 입니다. 정원에 앉아 차한잔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구에 자개농 인테리어에서 레트로 감성이 느껴집니다. 1층 내부 모습입니다. 계단을 오르면 2층 입니다. 독특하게 방문을 책상으로 개조했습니다. 2층의 베란다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오틀리바닐라라떼, 애플시나몬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애플시나몬라떼는 시나몬향이 딱 느껴지고 수제청에 다진 사과가 들어가서 씹힙니다. 적당히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음료의 양은 다소 적은편 입니다. 케익이나 디저트류가 다양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간단한 브런치나 ..

Cafe 2021. 12. 30. 16:40

주택을 개조한 감성있는 카페 ‘한천기와’에 방문했습니다. 이전에 칠복상회의 인테리어는 조금더 모던하고 심플 했다면 한천기와는 기존느낌에 더 엔틱한 느낌 입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어렸을때 친구네 집에 놀러가는 느낌입니다. 아기자기하고 느낌있는 입구 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평상에 앉아서 수박을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좌식 공간 두곳이 있는데 아주 아늑한 분위기 입니다. 조용조용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공간입니다. 저녁이 되니 조명을 켜 놓아서 낮과 다른 느낌 입니다. 메뉴 입니다. 와인도 있고 간단하게 와인과 즐길 수 있는 안주도 있습니다. 베이커리도 맛있어 보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더치커피, 얼그레이스콘을 주문했습니다. 개인취향으로는 터치커피보다는 아메리카노가 더 맛있었습니다. 얼그레이스콘은..

Cafe 2021. 12. 29. 01:09

강릉 사천해변을 시원하게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주차공간 넓고 주차비 따로 없습니다. 커피를 내리는걸 볼 수 있습니다. 1층, 2층은 실내이고 3층은 루프탑 입니다. 루프탑에서 바다경치가 정말 시원합니다. 루프탑 포토존에 대기가 있습니다. 심지어 화장실도 바다가 예쁘게 보입니다. 메뉴 입니다.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판매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감자빵, 크림치즈가 들어간 빵을 주문했습니다. 크림치즈빵은 견과류가 씹히는게 고소하고 크림치즈가 적당히 달아 맛있었습니다. 감자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자같이 생겼고 신기하게도 감자보다 더 감자맛입니다. 쫀득하고 부드럽습니다. 동해바다 바라 보면서 물멍도 때리고 음..

Cafe 2021. 12. 29. 01:01

사일구에 위치한 ‘디저트카페낙타’에 방문하였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식물 인테리어로 쾌적하고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메뉴 입니다. 쿠폰 입니다. 디저트 입니다. 종류가 엄청 다양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맛있어보입니다. 메뉴에 따라 빠르게 소진될 수 있어 원하시는 케익이 있는 경우 매장에 전화로 미리 문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민트초코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요즘 먹거리 대세는 민트 인가 봅니다. 민트맛이 강하지 않아 무난하게 먹을 수 있고 많이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빨대가 플라스틱이 아닌가 봅니다. 녹색 글씨가 귀엽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 디저트 생각날 때 방문 추천드립니다.

Cafe 2021. 12. 29. 00:35

왕방계곡 앞에 위치한 ‘나목’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주차공간도 넓게 되어 있습니다. 루프탑까지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 입니다. 바로 계곡 옆에 있어 물에 발을 담글 수도 있습니다. 자리간격이 넓고 파라솔 아래 앉아 계곡물을 보며 물멍하기 좋습니다. 선선한 바람, 계곡 물소리, 풀냄세에 주변도 조용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살고있는 한쪽눈이 아픈 고양이 입니다. 엄청난 개냥이로 애교가 넘치는 귀염둥이 입니다. 고양이와 재밌게 놀았습니다. 실외에서 애견동반 가능하다고 합니다. 메뉴 입니다. 베이커리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빵의 크기가 작아서 여러가지 고루 먹어볼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 소세지롤, 페스츄리, 애플시나몬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커피 맛을 ..

Cafe 2021. 12. 29. 00:07

원주에서 친구를 따라 ‘베이커리궁’에 방문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한옥컨셉으로 시선강탈 이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비가 내렸습니다. 야외 테이블에도 손님이 많았는데 비가와서 다들 들어갔습니다. 내부에 이자카야처럼 나무가 꾸며져 있습니다. 야외에 창을 개방한 공간도 있습니다. 비가와서 더 운치 있었습니다. 천장도 꾸며져 있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너무 다양한 컨셉으로 약간 정신이 없을 수도 있지만 비오는 날도 맑은 날도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메뉴 입니다. 다양한 베이커리, 디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음에는 밥을 안먹고 가야겠습니다. 시식을 준비해주셔서 몇가지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바질바게트가 맛있었는데 품절되어 구입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맘모스빵..

Cafe 2021. 12. 28. 22:52

지난번 연남동에 갔다가 방문했는데 안타깝게도 자리가 마땅치 않아 구경만하고 나오게 된 ‘어반비치연남’ 입니다.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백사장이 컨셉인 톡특한 인테리어 입니다. 모래가 정말 하얗고 곱습니다. 이런 모래가 있는 해변은 못 가본 것 같습니다. 모래가 신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고 느낌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디저트는 마들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통통하고 큰 마들렌이었습니다. 이름처럼 정말 도시에 해변 느낌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다는게 다소 아쉽긴 했습니다.

Cafe 2021. 12. 28.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