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보돌미역’으로 미역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미역국을 전문으로 파는 음식점은 처음이었습니다.
사보이 호텔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 입니다.
내부가 넓고 분리된 자리도 있습니다.
점심시간은 직장인분들이 많이 찾아와 미리 세팅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매생이도 있습니다.
미역국 중 가장 비싼 활전복 소고기 미역국을 주문했습니다.
전복 2개, 소고기, 조개, 미역이 푸짐하고 국물이 진하고 건강한 맛입니다.
매우 뜨거우니 밥먹는 시간이 촉박하시면 다른 메뉴를 추천 합니다.
몸이 안좋을 때나 속이 편한 음식을 먹고싶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오징어젓갈은 미역국에 밥말아 먹을때 한점씩 올려 먹으면 짭쪼름 하게 맛있었습니다.
오이부추와 콩나물, 배추김치도 미역국과 잘 어울리고 정갈했습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음식이 생각날 때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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