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코타브레드' 입니다.
외관 입니다.
1층에서 3층까지 운영하는 대형 카페 입니다.
2층은 저녁 6시까지는 카페로 운영하고 이후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 됩니다.
꽤 많은 수의 주차가 가능한 것이 카페의 장점 입니다.
발렛을 도와주는 직원분도 계십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1층 입니다.
탁트인 넓은 공간이 개방감 있습니다.
물과 티슈 등 비품은 셀프로 이용합니다.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한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합니다.
케익 종류는 다양하진 않지만 체리가 잔뜩 올라간 비주얼이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브런치 메뉴 입니다.
주문은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 합니다.
음료 메뉴 입니다.
음료도 어린 손님을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은 1층 주방에서 만들어지고 빵이 나오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층으로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바닥을 타일로 꾸며놓았는데 귀엽습니다.
2층은 오후 6시까지는 카페로 이용 가능하고 이후부터는 바베큐 레스토랑으로 운영됩니다.
2층 바베큐 레스토랑의 메뉴 입니다.
주문하기 편하도록 인원 수 별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스토랑이어서 그런지 2층은 더 포멀한 분위기 입니다.
2층에는 계단참에 셀프존이 있습니다.
3층 입니다.
3층은 좌석이 가장 많고 거의 독서실 수준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입니다.
대부분 손님이 공부나 작업을 하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리마다 콘센트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겸 에그마요 소금빵과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에그마요 샐러드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소금빵의 고소한 풍미와 잘 어울렸습니다.
빵이 커서 한끼 식사로도 충분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누구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고소한 맛입니다.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얼그레이 크로아상과 치아바타도 포장했는데 둘다 빵의 풍미와 식감이 좋고 맛있었습니다
1층은 가족단위, 2층은 커플, 3층은 개인이 시간을 보내기 좋은 분위기와 컨셉으로 나누어 있어서 상황에 맞게 방문하기 좋은 카페 입니다.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와 시설이 쾌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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