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스 - 성수카페 -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동에 위치한 수제소세지 맛집 '밀스'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톤에 파란색 포인트 컬러가 눈에 들어 옵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오픈 키친과 진열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수제소세지가 먹음직스럽습니다.

번과 함께 식사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나 에그타르트 등 다른 빵들도 있습니다.

소품이 아기자기하니 귀엽습니다.

소세지번과 맥주 한병 마시면면 훌륭한 조합일 것 같습니다.

 

식기류, 물 등은 셀프로 이용 합니다.

평일 낮에도 손님이 꾸준히 들어왔습니다.

오픈된 주방으로 요리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도 귀엽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밀스 브렉퍼스트와 아메리카노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바로 조리되어 나오므로 시간이 조금 소요 됩니다.

사워도우 빵과 햄, 소세지 2종류, 계란, 베이크드빈, 구운방울토마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워도우 빵이 담백하고 부드러워 각 재료와 먹기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담백한 느낌이고 탄단지가 골고루 있어 든든하고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베이크드빈이 은근히 많아서 포만감이 있습니다.

소세지는 톡톡 터지는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편이었고 맛이 강하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약간의 샐러드가 있으면 더 완벽한 구성일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무난한 맛으로 누구나 시원하게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브렉퍼스트와 잘 어울립니다.

수제 소세지와 번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기때문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카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