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봄 오늘은,

성수역 근처에 위치한 ‘대낚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오고 가며 볼때마다 대기가 있어서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건물 외관 및 내부 입니다 대기 입력 기계와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대기자가 있는 경우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내부는 크지 않고 시끄러운 편입니다. 생각보다 연령대가 높은 남자 직장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메뉴 입니다. 곱도리탕과 대낙새 전골, 덮밥류가 있습니다. 컵이 귀엽습니다. 계란 된장국이 준비됩니다. 밥은 기본으로 곱도리탕과 함께 2개 준비됩니다. 밥에 곱도리탕을 올려서 날치알 무쌈과 함께 먹으라고 안내해 주십니다. 양념이 맵고 잡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대창을 구이가 아니고 이렇게는 처음 먹어보는데 지방이 입에서 금방 녹아 없어졌고 약간 느끼했습니다 물컹이는 식감을 안좋아하시는 분께..

Restaurant 2021. 12. 24. 19:24

제기동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함경면옥’에 다녀왔습니다. 일호선 때문인지 메뉴 때문인지 손님 연령대가 높았습니다. 아주머니,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이 오셨습니다. 건물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주차 공간이 아주 넓습니다. 가족단위로 방문을 많이 합니다. 홀도 아주 넓습니다. 손님이 정말 많는데 회전율도 빠릅니다. 메뉴 주문 후 바로 선결제를 합니다. 메뉴 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만두도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왕갈비탕입니다. 국물이 진해서 몸보신 하는 것 같아 좋습니다. 당면이 안들어가서 조금 아쉽습니다. 고기가 푸짐하게 많이 들어 있습니다. 고기 자체가 엄청 부드러운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씹는 식감이 있어서 좋습니다. 회냉면 입니다. 매콤달콤 합니다. 간이 부족한 경우 옆에 준비된 설탕,..

Restaurant 2021. 12. 24. 19:19

매콤한 음식이 생각나서 ‘수제비먹는닭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수제비와 닭갈비 조합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종종 찾게 되는 곳입니다. 먹는데 집중하다가 건물 외관을 찍지 못해 네이버 지도 거리뷰를 캡쳐 했습니다. 건물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뭔가 토속적인 느낌이 납니다. 신기하게도 돌그릇에서 겉절이를 만들어 주십니다. 메뉴 입니다. 닭갈비, 수제비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양념 닭갈비 2인분에 A라인 사리를 추가 하였습니다. 양이 푸짐 합니다. 이모님이 종종 테이블에 들려서 조리를 해주시는데 국물이 자작자작 줄어들고 다 익으면 먹어도 된다고 알려주고 가십니다. 엄청 매운 맛은 아니고 매콤한 맛입니다. 아주 예민하신 분들은 약간 닭냄세가 난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크게 예민하지 않아서..

Restaurant 2021. 12. 24. 19:12

비도 오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행당닭한마리’ 에 방문하였습니다. 꾸준히 생각나서 찾게되는 맛집입니다. 행당에 위치해 있고 왕십리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손님이 많았는데 식사 시간이 지나고 손님이 빠진 후에 내부 사진을 찍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개인 앞접시에 부추, 겨자, 고추가루양념, 새콤한액체소스를 취향에 따라 넣어 소스를 만듭니다. 닭한마리 입니다. 처음에 음식이 나오고 5분정도 더 끓여먹습니다. 계속 끓일 수록 국물이 진해져 깊은 맛이 납니다. 닭 냄세가 하나도 나지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닭 자체는 엄청 큰 닭은 아닙니다. 칼국수 사리, 볶음밥은 필수입니다. 칼국수를 끓일 때 김치를 넣어도..

Restaurant 2021. 12. 24. 19:05

동대문 두타 지하 2층에 위치한 ‘신룽푸마라탕’ 입니다. 푸드코트 한쪽에 있고 외부 모습입니다. 두타에 사람이 없어서인지 저녁시간이지만 푸드코트에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재료를 담을 수 있는 곳 입니다. 음료 캔도 직접 담으시면 됩니다. 고기 추가는 카운터에 계산시 따로 말하면 됩니다. 재료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메뉴를 픽업 할때 기호에 맞도록 소스를 챙기시면 됩니다. 메뉴 입니다. 개인취향으로 재료를 듬뿍 다 넣은 마라탕 입니다. 순한맛은 백탕이고 한단계 위에 신라면 정도 매운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제 생각에 신라면 만큼 매운것 같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먹기 좋고 초보자 입문용으로도 먹기 좋습니다. 다른 손님들이 마라샹궈도 많이 먹고 있었습니다. 꿔바로우 입니다. 시큼한 맛이 강하..

Restaurant 2021. 12. 24. 18:56

장호수 근처 베이커리 카페 ‘필무드’에 방문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보여서 들린 곳 입니다. 마장호수에서 차로 5분정도 떨어져있는 카페로 마장호수 가는 길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물 외관 및 내부 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9시 30분 입니다. 1층, 2층, 야외, 루프탑까지 아주 넓습니다. 인테리어 가구들도 예쁩니다. 칠수는 없지만 피아노가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아메리카노가 신맛이 거의 나지 않고 고소한 맛이라 맛있었습니다. 케익의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빵입니다. 종류가 엄청 다양한건 아니지만 다 먹고싶게 맛있어 보입니다. 갈릭 롤치즈 빵은 생각보다 갈릭향이 강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납니다. 저는 작은 소세지빵을 먹었는데 소세지가 뽀득뽀득하고 맛있습니다. 크림치즈..

Cafe 2021. 12. 24. 18:35

성수역에 위치한 ‘이북집찹쌀순대’에 다녀왔습니다. 순대국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든든합니다. 건물 외관 및 내부 모습 입니다. 아저씨 삼촌들이 많은걸 보니 맛집 입니다. 벽면에 있던 사진인데 아주 오래된 식당인걸 알 수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맛있게 드시는 법을 보고 따라 합니다. 팁을 드리면 조금 드시다가 양파절임을 넣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양파절임을 넣으면 양파맛이 확 나면서 새로운 맛이 납니다. 저는 개인 취향으로 안넣는것이 맛있었습니다. 기본찬 입니다. 풋고추를 아주 많이 주시는데 된장에 찍어먹으면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순대국입니다. 다대기는 들어가 있고 들깨가루와 후추가루를 기호에 맞게 첨가해 드시면 됩니다. 간은 되어 있어서 따로 안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대기를 섞으니 빨간색 국물이 되..

Restaurant 2021. 12. 24. 18:23

사일구에 위치한 육개장 맛집 ‘샘터마루’ 입니다. 둘레길 걷고 식사하고 가시면 든든하고 아주 좋습니다. 외관 및 내부 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 쪽에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테라스 옆으로 개천이 흐르고 있어서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음식이 더 맛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가격 저렴하고 양은 넉넉하고 맛있습니다. 테라스 분위기는 덤입니다. 밑반찬 세팅입니다. 간장 두부가 고소하고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갑니다. 메뉴를 3개 시켰는데 15,000원 이라니 가성비가 좋습니다. 메뉴는 아주 빠르게 나옵니다. 육개장은 칼칼한 맛있는 매운맛이고 레트로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깔끔한 맛입니다. 오천원이 맞는가 싶게 건더기도 아주 넉넉히 들어 있습니다. 배가 많이 고파서 어묵 우동도 주문했습니다. 유부, 어묵, 쑥갓, 계란에..

Restaurant 2021. 12. 21.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