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봄 오늘은,

오가며 종종 봐온 식당인 ‘은수식당’을 방문했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던 곳 이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가 막 넓지는 않은 편이고 야외에도 1~2개 테이블이 있습니다. 항상 야외까지 손님이 가득합니다. 메뉴 입니다. 목고기 2인분, 콩바지 1개를 주문했습니다. 목고기는 목살을 말합니다. 1인분에 두껍게 2덩이가 나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밑반찬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집에서 먹는 것 같은 맛이라 좋았습니다. 평소에 파절이를 잘 안먹는데 여기서는 맛있어서 리필해 먹었습니다.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파절이 맛집 입니다. 익은 무김치도 맛있습니다. 쌈장은 일반 고기집 쌈장이 아니고 왠지 할머니집에 가서 먹는 것 같은 짜지 않고 구수하고 정겨운 맛입니다. 된장찌개가 서비스로 준비됩니다...

Restaurant 2021. 12. 31. 00:26

성수역 카페를 찾아보다가 ‘멜로워 성수 더 플래그쉽’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1층 모습입니다. 2층 모습입니다. 야외 테라스 좌석이 있습니다. 날이 좋아서 야외에 앉아도 좋은 것 같습니다. 메뉴 입니다. 아메리카노는 2가지 원두 맛 중 선택합니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합니다. 사과빵의 패키지가 귀엽습니다. 산미가 있는 원두 맛인 엔조이 따뜻한 아메리카노, 라즈베리스콘, 밀크크림카우브래드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첫맛은 적당한 산미가 느껴지고 뒷맛은 고소했습니다.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즈베리 잼이 상큼하고 버터와 스콘이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크림이 알차게 들어있었습니다. 빵은 부드럽고 마스카포네 크림이 적당히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베이커리 종류도..

Cafe 2021. 12. 31. 00:25

오랜만에 점심으로 순대국을 먹으러 ‘신의주찹쌀순대’에 방문했습니다. 체인점이라 여러 곳에서 방문했었는데 지점마다 차이는 약간씩 있는 것 같습니다. 외관 및 내부 입니다. 노브랜드버거 건물의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았습니다. 메뉴 입니다. 순대국(일반)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취향에 맞게 양념을 추가해 먹습니다. 보글보글 끓으며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나왔습니다. 먹을때 너무 뜨겁지 않아서 나름 장점이 있긴 했습니다. 들깨 가루와 새우젓을 넣고 섞었습니다. 순대 5개와 부속 고기들이 들어있습니다. 다데기 양념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섞으면 국물이 빨갛게 됩니다. 냄세없이 국물이 진하고 맛있습니다. 왠지 전날 술을 마셨다면 해장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기가 넉넉하게..

Restaurant 2021. 12. 31. 00:24

태국은 가보지 못했지만 대리만족으로 ‘타논55’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이국적인 느낌의 인테리어 입니다. 인사도 사와디캅 이라고 현지언어로 해주셔서 정말 여행온 기분이었습니다. 자리에 세팅되어 있는 기본 소스 입니다. 메뉴 입니다.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느아뚠쌀국수, 무텃커리, 텃만꿍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무인데 젓갈맛이 납니다. 무텃커리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이었는데 독특했고 생각보다 양이 넉넉했습니다. 돼지고기 튀긴것도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돼지고기를 찍어먹는 붉은소스가 새콤달콤해서 느끼한 맛을 잡아주었습니다. 커리 안에 주황빛이 기름 같은데 계속 먹다보니 끝에서 약간 느끼했습니다. 느아뚠쌀국수는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갈비탕 같은 고기국물 맛이 납니다. ..

Restaurant 2021. 12. 31. 00:24

오랜만에 초밥을 먹으러 ‘은행골’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메뉴 입니다. 특선초밥, 특미초밥을 주문했습니다. 특선초밥의 장새우를 엔가와로 변경하였습니다. 초밥이 신선했고 가성비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간장새우와 우동이 서비스로 준비됩니다. 간장새우는 짭쪼름하니 맛있었고 우동은 초밥과 함께 무난하게 먹기 좋습니다.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초밥맛집 입니다.

Restaurant 2021. 12. 31. 00:23

지인분의 회사 복지로 제공되는 거제도에 있는 ‘리브하임스파펜션’의 객실타입 ‘그린하임’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펜션으로 올라오는 길은 좁은편 입니다. 주차장이 넓게 잘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옆으로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밖에서 강아지가 쉬고 있습니다. 펜션 앞으로 바다 풍경이 평화롭고 예쁘게 보입니다. 작은 풀장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용 하는것 같습니다. 미니 골프장이 있습니다. 펜션 옆으로 작은 산책로가 있고 길 끝에 물이 흐르고 연못이 있습니다. 숙소내부는 아주 깨끗합니다. 바다 앞 이라서 습한데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가 준비되어 있어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식기, 주방도구, 전자렌지, 전기밥솥, 전기포트가 준비되어 있고 그릇과 주방용품 모두 깨끗했습니다. ..

Place 2021. 12. 31. 00:20

바람의언덕에 방문했다가 주차도 하고 휴식도 하고 겸사겸사 ‘힐담’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힐담에서 음료 2잔을 먹으면 주차비 없이 주차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바람의언덕에 방문했다가 주차를 못하셨다면 힐담카페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 공간이 넓습니다. 바람의언덕과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데 경치가 아주 멋있습니다. 루프탑은 날이 너무 더워 가보지 못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넓고 쾌적합니다. 메뉴 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웠고 갈증이나서 금방 마셔버렸습니다. 신발에 발이 까져서 갑작스럽게 밴드를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2개나 챙겨주셨습니다. 센스있는 사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쉬어가기 좋은 곳 입니다. ..

Cafe 2021. 12. 31. 00:20

저녁을 먹기전에 출출해서 ‘바람의언덕핫도그’에 방문했습니다. 바람의언덕과 신선대에서 가깝습니다. 외관 모습입니다. 메뉴 입니다. 메뉴가 간단합니다. 바람의언덕핫도그 오리지널으로 주문했습니다. 맛이 별로라는 리뷰도 많은데 저는 배가 고파서인지 잘 먹었습니다. 빵이 바삭바삭 하지는 않은데 소세지가 탱글탱글 합니다. ‘바람의언덕핫도그’와 ‘바람의핫도그’는 다른 가게 입니다. 원하시는 곳을 잘 검색 하셔야 합니다. 아래는 몇년전에 방문한 ‘바람의핫도그’ 입니다.

Restaurant 2021. 12. 31.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