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봄 오늘은,

해산물 메뉴가 먹고싶어서 ‘폴리스낙지’에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식당 문앞으로 한두대정도 가능합니다. 외관 및 내부 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니 손님이 아주 많았는데 직원분이 한분이라 너무 바빠서 주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메뉴 입니다. 준비된 물이 특이하게도 빨간색이었는데 흙맛이 났습니다. 찾아보니 비트물 이라고 합니다. 해물뚝배기정식 2인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과 생선입니다. 생선은 차가웠지만 전혀 비리지 않고 짭쪼름하니 흰쌀밥과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꽈리고추 감자볶음도 맛있었습니다. 해산물이 가득한데 조개껍질을 버리면 사실 먹을게 많지는 않습니다. 국물은 된장이 들어가서 구수하고 해산물 시원한 맛입니다. 돌낙지라서 그런지 식감이 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칼국수 사리 1개를 주문했는데 양이 많아서..

Restaurant 2021. 12. 31. 00:17

거제도에서 점심을 먹으러 ‘해금강외도식당’에 방문했습니다. 흑진주몽돌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바로 앞에 있는 학동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 신발을 벗고 올라갑니다. 메뉴 입니다. 커플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낙지볶음, 멍게비빔밥, 미역국, 공기밥이 준비됩니다. 기본반찬 입니다. 김치는 많이 익은 맛이었고 이외 반찬은 정갈했습니다. 미역국도 해산물이 들어가 깔끔한 맛입니다. 낙지볶음은 덜 맵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낙지가 질기지 않았고 김가루와 밥에 비벼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은근히 양이 넉넉했습니다. 멍게비빔밥은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비리지 않아서 먹기 좋았습니다. 독특하게 사과가 들어가 있습니다. 멍게맛과 사과의 맛의 조합이 신기하게 괜찮았습니다. 주차도 편..

Restaurant 2021. 12. 30. 18:33

야무지게 여행했던 1박2일 일정을 공유합니다. [두번째날 전체일정] 와현해수욕장(와현유람선) -> 해금강 -> 외도보타니아 유람선을 이용해 여행하는 일정입니다. ‘와현해수욕장’에 있는 ‘와현유람선’을 이용했습니다. 주차는 매표소 앞에 하시면 됩니다. 매표소에 대기 장소가 있습니다. 출항시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승선신고서를 작성합니다. 요금표 입니다. 유람선왕복요금과 외도입장료를 합하여 계산합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하셔도 되고 덕포씨랜드에서 가져온 거제관광지도로 1인당 3천원 할인이 가능합니다. 출항시간에 맞추어 배를 탑니다. 탑승 후 나눠주시는 명찰을 잘 달고 다닙니다. 유람선은 에어컨도 잘 나오고 의자도 편해서 쾌적했습니다. 출발 후 갈매기에게 새우깡 먹이주기 체험이 있습니다. 새우깡은 2..

Place 2021. 12. 30. 18:21

야무지게 여행했던 1박2일 일정을 공유합니다. [첫번째날 전체일정]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 바람의언덕 -> 신선대 -> 덕포랜드씨라인(짚라인), 덕포해수욕장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대략적인 이동시간 입니다.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입니다. 주차는 학동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지였다고 합니다. 모래사장과 다르게 물에 들어가도 모래가 들러붙지 않아서 쾌적했고 발이 빠지지 않아 걷기도 좋았습니다. 모래사장이 아니라 몽돌로 되어 있는 독특한 해변입니다. 파도에 돌 부딪히는 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 곳곳에 쓰레기가 있었습니다. 쓰레기는 버리지 않고 가면 좋겠습니다. 몽돌은 동글동글 너무 예쁘지만 집에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바람의언덕’ 입니다. 주차는 바람의언덕 올라가기 전에 주차장이 ..

Place 2021. 12. 30. 18:10

개인적으로 종종 찾아가게 되는 ‘caffe in’에 방문했습니다. 2015년에 첫 방문을 했는데 이후로 지인들에게 소개도 많이 하고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야외 자리도 잘 되어 있어 날이 좋을때도 비가 올때도 굉장히 분위기가 좋습니다. ​ 카페 옆에 하천도 있어서 여름에 발 담그고 놀기도 좋습니다. 화장실이 이렇게 야외에 따로 있습니다. 도자기가 인상적입니다. 따로 룸처럼 되어 있는 단체석이 있습니다. 공방이라고 되어 있는데 만드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 내부에는 좌식 테이블 좌석이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바닐라라떼, 카모마일을 주문했습니다. 미니쿠키는 원래 서비스가 아니었는데 운영방식을 바꾸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서비스 쿠키가 있는줄 모르고 따로 쿠키를 구입했습니다. 테..

Cafe 2021. 12. 30. 17:33

이태원에 플래터 맛집이라는 ‘라이너스바베큐’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 입니다.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왔습니다. 치맛자락이 다 젖어버렸지만 바베큐 먹기 좋은날 입니다. 웨이팅은 없었지만 손님이 많았습니다. 메뉴 입니다. 기본 세팅 입니다. 소스는 약간 매콤한 편입니다. 오리지널 플래터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드 메뉴 3가지를 선택하는데 상콤상콤 콜슬로, 후렌치 후라이, 훈제 돼지고기 베이크 빈즈를 선택했습니다. 빵에 원하는 재료와 소스를 넣고 싸먹으면 됩니다. 고기는 양이 적어보이지만 실제로 먹을 때는 적당했습니다. 담백하고 약간 퍽퍽한 장조림 식감입니다. 모닝빵이 잘 구워져서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훈제 돼지고기 베이크 빈즈는 향신료가 들어가 이국적인 맛이나고 맛있었습니다. 상콤상콤 콜슬로..

Restaurant 2021. 12. 30. 17:27

너무 귀여운 시바견 미쯔, 미카, 미유를 만날 수 있는 ‘카페 미 쓰리’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 입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외관 사진 찍는걸 까먹어서 네이버 지도에서 캡쳐했습니다. 시바견 세마리가 있지만 냄세가 하나도 나지 않고 깨끗합니다. 창쪽의 뷰도 좋습니다. 메뉴 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익을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익은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음료와 케익 주문 시 강아지 간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부터 미쯔, 미유, 미카 입니다. 미쯔, 미유, 미카 모두 크게 짖지도 않고 매너가 너무 좋았습니다. 블랙 - 미쯔 화이트 - 미유 브라운 - 미카 미쯔는 차분하고 유일하게 손 같은 개인기를 보여줬습니다. 만져주면 배를 보여주며 눕습니다. 미유는 먹을 것 앞..

Cafe 2021. 12. 30. 17:23

가까이 두고도 몰랐던 맛집 ‘다래함박스텍’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메뉴 입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기본찬 입니다. 스프는 약간 묽은 놓도입니다. 콩나물국은 시원 담백했고 깍두기는 적당히 익어 메인메뉴와 잘 어울렸습니다. 양배추도 아삭하니 맛있습니다. 매운돈까스와 함박스텍 곱빼기를 주문했습니다. 밥은 접시에 따로 준비되고 부족하면 더 먹을 수 있습니다. 고추가루의 매운맛으로 독특했고 그렇게 많이 맵지 않았습니다. 돈까스 양도 많고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고급진 피카츄 맛입니다. 동그랑땡 같기도 하고 맛있습니다. 양도 넉넉하고 우리가 잘 알고있는 브라운소스 맛입니다. 손님도 많고 포장도 정말 많이 해가는 식당입니다. 맛도 좋고 가성비가 너무 훌륭합니다.

Restaurant 2021. 12. 30.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