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선수촌 - 마장동맛집 - 서울, 성동, 청계천, 마장동

김사원세끼 영상을 보고 궁금했던 ‘고기선수촌’에 방문했습니다.

무한리필 가게로 돼지고기 7,900원, 한우 29,900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다.

건물 6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실내 자리와 야외 자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사람들이 계속 왔다갔다 해서 조금 혼잡합니다.

야외는 선풍기과 에어컨이 있긴 하지만 폭염에 불 앞에서 너무 더웠습니다.

메뉴 입니다.

무한리필도 가능하고 고기별로 따로 주문도 가능합니다.

고기를 아래층에서 사오면 상차림비가 있고, 6층에서 주문하면 상차림비가 없습니다.

기본 세팅 입니다.

한우 무한리필 주문했습니다.

육회 서비스로 준비 됩니다.

양념 간이 적당했고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포장되어 있고 추가를 하면 한팩씩 가져다 주싶니다.

팩 별로 부위가 약간씩 다르게 포장되어 있는데 살치살, 등심, 부채살, 갈비살 정도가 섞여 있습니다.

물냉면도 주문했습니다.

식사시간이라 아주 빨리 나옵니다.

냉면에 고기 한점 올리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2등급 한우 이지만 고기도 괜찮고 충분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고기 무한리필이나 소한판 같은 메뉴는 대부분 미국산인데 이곳은 한우를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사원세끼님 영상 때문인지 손님이 많아 대기가 있고 혼잡했습니다.

건물 계단실에 서서 대기하는데 폭염이라 너무 더웠습니다.

야외자리는 덥기 때문에 대기하는 분 중에서 야외 자리도 괜찮은 손님이 먼저 입장하게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