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보고 가보고 싶었던 ‘하니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성동공고 공영주차장, 황학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하시면 됩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대기가 있을 경우 키오스크에 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으로 알려줍니다.
평일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주말은 없다고 합니다.
메뉴 입니다.
모둠 한접시의 경우 평일은 5시 이후, 주말은 3시 이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알곤이칼국수와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알과 곤이가 가득 올라간 얼큰한 매운탕 맛입니다.
국물은 걸죽한 편인데 장칼국수에 해물을 넣은 것 같은 맛입니다.
해물 맛을 선호하지 않으시는분에게는 비추 입니다.
준비된 와사비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소스는 약간 달달합니다.
전반적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다른 블로그에서도 보긴 했지만 알중에 어떤건 좀 비리고 어떤건 괜찮고 그랬습니다.
밥이 무료로 제공되고 셀프로 가져와 먹으면 됩니다.
국물에 밥이 잘 어울렸습니다.
수육은 담백하고 냄세 없이 맛있었습니다.
칼국수와 먹기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 칼국수도 먹어봐야겠습니다.
해물맛을 좋아하시거나 알, 곤이를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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