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마운틴코스터 - 평창가볼만한곳 - 강원도, 평창, 대관령

SNS에서 핫했던 ‘용평리조트 마운틴코스터’를 타보았습니다.

평창에 위치해 있고 길이 하나도 안막히는 경우 서울에서 약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네이버를 통해 할인받아 예약하였습니다.

네이버예약의 경우 티켓으로 교환할 필요없이 바코드로 입장이 가능하니 바로 줄을 서주시면 됩니다.

리조트에 주차를 하고 이용하려고 하는 액티비티가 있는 리프트로 가시면 됩니다.

주차비는 따로 없었습니다.

천막 아래서 대기를 합니다.

오픈 시간에 맞추어 9시 30분쯤 도착하였습니다.

지상에서 30분,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30분 이렇게 약 1시간 대기하였습니다.

루지와 마운틴코스터는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루지 쪽이 확실히 줄이 별로 없습니다.

네이버 예약의 바코드를 찍고 입장합니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리프트에서 마운틴코스터를 타고 내려오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리프트에서 내려서 대기하며 설명을 듣습니다.

보는 것과 다르게 아주 빠릅니다.

루지 속도의 2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숲속을 달린 기분입니다.

1시간 대기하고 1~2분만에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곳에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대기가 길지만 한번쯤 타보는 것 추천합니다.

빠른 속도감과 숲속을 통과하는 것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비가 오면 이용을 중단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