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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촌 - 수유맛집 - 서울, 강북, 수유, 쌍문, 번동

Restaurant

by 김봄봄 2021. 12. 2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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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월남쌈과 샤브샤브를 먹으러 ‘소담촌’에 다녀왔습니다.

오고가며 보긴 했는데 방문은 처음이었습니다.

수유역 1번 출구에서 5분~10분 정도 걸어가면 테마빌딩 8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넓고 깨끗했습니다.

메뉴 입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셀프바에서 월남쌈 재료, 샤브샤브용 각종야채, 버섯, 어묵, 수제비, 면류, 만두 등을

무한리필로 계속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셀프바가 신선하고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물김치도 맛있었습니다.

월남쌈용 라이스페이퍼도 리필이 가능합니다.

기본으로 따뜻한 물이 세팅이 되는데 온도가 식으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월남쌈샤브 2인을 매운맛, 소고기 양지로 선택해 주문했습니다.

탕은 순한맛, 매운맛, 반반 선택이 가능합니다.

고기는 소고기 목심, 소고기 양지 중 선택합니다.

고기는 1인 120g이 준비됩니다.

고기, 육수, 소스, 죽, 라이스페이퍼, 뜨거운물이 기본 세팅되고 나머지는 세프바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육수는 처음에 밍밍할 수 있는데 야채와 고기를 넣고 계속 끓이면 맛있어집니다.

엄청 맵진 않고 은근히 맵습니다.

라이스페이퍼에 신선한 야채, 고기를 싸먹으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칼국수, 수제비, 만두도 다 먹고 마무리 죽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따로 마련된 카페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8층이라 야경도 좋습니다.

차, 커피, 아이스크림을 이용할 수 있고 카페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어린이 놀이구역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고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종종 방문할 예정입니다.

샤브샤브 땡기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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