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보릿고개’ 본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외관 및 내부 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이 끝나자 마자 방문해서 손님이 없는데 항상 대기가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은 15시30분~17시 까지 입니다.
메뉴 입니다.
보리밥 정식 1가지 메뉴만 준비되어 있어 사람 수 대로 주문을 합니다.
물대신 따뜻한 숭늉이 준비됩니다.
구수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보리밥정식 2인을 주문했습니다.
아주 다양하고 정갈하게 준비 됩니다.
녹두전은 고소하고 바삭했고, 청국장은 적당히 먹기 좋은 구수한 맛이었습니다.
들깨백숙은 국물이 걸죽하고 아주 고소했습니다.
도토리묵은 상큼하고 된장고추도 매콤짭짤하니 맛있었습니다.
우렁이초무침도 매콤상콤 하고 우렁이 부드러웠습니다.
비빔밥 나물과 된장 입니다.
각자의 기호에 맞게 비벼 먹습니다.
후식으로 슬러쉬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숫가루 슬러시가 궁금해 먹어보았습니다.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개인 취향으로는 조금 덜 달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과 가성비 모두 너무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주차도 건물에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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