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원지 - 강릉맛집 - 강원, 강릉시, 임당동

강릉 맛집으로 알게된 '감자유원지'에 방문했습니다.

강릉역에서 버스로 3정거장 거리로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 입니다.

건물 전체가 감자유원지 입니다.

1층은 카페, 2층은 식당입니다.

1층에서 감자스프를 포장하고 2층 식당에서 다른 메뉴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1층 카페 모습 입니다.

내부는 아담 합니다.

스낵, 음료 등 여러가지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감자맥주와 술도 있는데 궁금해서 다음에 방문하면 구입해봐야겠습니다.

메뉴 입니다.

카페에서 감자스프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반층 내려가면 기념품 가게도 아기자기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기가 있는 경우 미리 테이블링으로 예약도 가능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를 하고 입장 합니다.

메뉴 입니다.

2층 식당 내부 모습 입니다.

오픈 주방으로 음식이 조리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메밀김밥 필 무렵 주문 하였고, 1층에서 감자스프 포장해 왔습니다.

감자스프에는 크래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자스프 입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밀도가 높아서 은근히 포만감이 좋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진한 감자맛으로 맛있고 후추향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감자스프를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밀김밥 필 무렵 입니다.

사이즈가 크고 김밥 한줄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메밀면, 계란, 새우, 아보카도, 버섯, 와사비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모든 재료의 밸런스가 좋아서 정말 맛있습니다.

새우튀김의 바삭함에 계란은 은은히 단맛이 나고 버섯은 짭쪼름하면서 메밀면은 부드럽습니다.

아보카도 풍미에 와사비 소스도 강하지 않고 간이 딱 맞습니다.

날이 좋으면 포장에서 피크닉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자스프도 메밀김밥도 정말 맛있고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강릉에 오면 재방문 하고싶은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