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백집서울대패 - 수유맛집 - 서울, 강북, 수유

저녁을 먹으러 ‘사백집서울대패’에 방문하였습니다.

이전에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게 먹은 기억이 있어 재방문한 가게 입니다.

외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메뉴 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첫세팅은 직원분이 해주시고 이후에 부족하면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겹대패 3개와 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셀프바에서 어묵, 소세지, 떡도 가져왔습니다.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쌈도 싸먹습니다.

옛날 소세지 맛입니다.

한두개 먹으면 맛있습니다.

약간 느끼할때 깻잎과 무쌈에 싸먹으면 새콤상콤 합니다.

된장찌개는 5,000원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큰 뚝배기에 나옵니다.

차돌 된장찌개라 걸쭉한 느낌의 진한 국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삼겹살과 먹기에는 조금 느끼한 것 같습니다.

그냥 밥이랑 식사처럼 먹으면 아주 맛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입니다.

2개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놀랬습니다.

보통 다른 가게의 3개 양입니다.

셀프볶음밥에 다진 고추장 고기가 토핑처럼 함께 나와서 더 맛있습니다.

볶음밥 너무 좋아하는데 마음이 가득해서 더 맛있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고기도 냄세없이 맛있습니다.

이외 사이드 메뉴도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