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위치한 햄버거 맛집 'Bored&Hungry(보어드앤헝그리)' 입니다.
외관 모습니다.
건물 전체가 알록달록하게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멀리서도 딱 알아볼 수 있는 모습 입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건물 전체가 햄버거 가게인줄 알았는데 일층만 가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내부도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셀프존에서 식기류와 소스류, 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핸드폰을 각 테이블에 비치된 NFC에 태그하여 주문 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으나 이용 방법을 알면 편하게 주문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햄버거를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장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빅 쉬림프 버거 + 비프패티, 콘립, 콜라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다되면 직원분이 자리로 가져다 주십니다.
햄버거 비주얼이 엄청납니다.
새우 패티가 엄청 두껍고 비프 패티는 납작하고 바삭하게 구워져 있습니다.
소스가 패티와 밸런스가 잘 맞고 적양파가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햄버거가 워낙 크다 보니 한입을 먹었는데 하찮게 빵만 먹었습니다.
빵도 부드럽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빅쉬림프버거 단면의 모습입니다.
새우패티에 새우가 가득하고 부드럽게 톡톡 터지는 식감이 아주 맛있습니다.
비프 패티는 바삭하고 풍미가 좋고 감칠맛납니다.
반쪽인데도 한손에 묵직 합니다.
콘립 입니다.
시즈닝이 되어 있어 짭쪼름하니 감칠맛 나고 옥수수가 달짝지근해 단짠단짠 별미 입니다.
소스가 살짝 매콤해 콘립과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소하고 달달하면서 짭쪼름하니 감칠맛 나서 맥주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콘립의 뜻이 뭔가 했더니 옥수수를 립처럼 뜯어 먹어서 콘립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새우 패티 햄버거를 선호하지 않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햄버거는 먹고나서 왠지 포만감이 아쉬운데 빅쉬림프버거는 정말 든든합니다.
콘립도 맛있고 다른 햄버거도 궁금해지는 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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