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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바움 - 삼각지카페, 용산카페 -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용산, 신용산, 삼각지

Cafe

by 김봄봄 2022. 1. 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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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추워서 몸을 녹이러 '카키바움'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주택을 개조한 카페 입니다.

마당에 있는 커다란 나무는 감나무라고 하는데 지금은 잎이 다 떨어져서 겨울나무 입니다.

1층은 카페이고, 2층은 식당, 3층은 루프탑입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외부 좌석에는 앉지 못했습니다.

2층 테라스 좌석입니다.

루프탑의 모습입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마당이나 루프탑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는 1층 단층만 사용하여 규모가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공간이 나누어 있습니다.

마당쪽을 바라보는 좌석은 햇빛이 예쁘게 들어옵니다.

중간에 있는 룸형식은 여럿이 모였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카운터 옆쪽의 바 형식으로 된 좌석은 혼자오거나 조용히 시간 보내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 입니다.

파운드케익, 케익, 아펠슈트러이젤 간단한 베이커리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펠슈트러이젤은 소보로 사과파이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캐모마일, 아펠슈트러이젤 주문했습니다.

따뜻하게 캐모마일 차 한잔 먹으니 추위가 녹아서 좋았습니다.

아펠슈트러이젤은 소보로와 아몬드가 고소하고 시나몬향이 은은히 느껴지고 바닥층에 절임사과가 있어 쫀쫀한 식감입니다.

아메리카노나 차와 먹기 좋은 디저트 입니다.

뭔가 애플쿠키 고급버전의 맛입니다.

 
 

직원분도 친절하고 분위기 좋은 아늑한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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