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이 예쁘기로 유명한 '쏠비치진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 가는방법은 따로 포스팅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toqha215.tistory.com/152
숙소, 즐길거리, 먹을거리 순서대로 포스팅하였습니다.
[쏠비치진도-숙소]
쏠비치진도 외관 모습 입니다.
리조트가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많습니다.
쏠비치진도 야경모습입니다.
조명이 은은하고 화려합니다.
해변에 있는 성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웰컴센터에서 체크인, 체크아웃을 합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번호표를 이용합니다.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스탠다드 트윈룸을 154,404원에 예약하였습니다.
스탠다드 트윈룸 A동 2층 내부 모습입니다.
침대는 깔끔하고 푹신했습니다.
스탠다드 트윈룸 화장실 모습입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비누, 빗, 솜, 면봉, 수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회용 치약은 2,0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치약을 안가져오셨다면 리조트내 마트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더 실용적이긴 합니다.
스탠다드 트윈룸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바다전망입니다.
파도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체크인 할 때 나눠준 가이드맵입니다.
[쏠비치진도-즐길거리]
즐길거리로는 리조트 외부로 해안산책로, 신비의바닷길, 라벤더가든이 있습니다.
리조트 내부로 기념품샵, 오락실,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 인피니티풀(수영장)이 있습니다.
A동 엘레베이터로 1층으로 가면 해안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리조트 외부로 돌아서 해안산책로 이용도 가능합니다.
해안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쏠비치신비의바닷길'이 있습니다.
바닷물이 빠져 길이 생기고 섬으로 들어 갈 수 있는데 물이 빠지고 들어오는 시간이 매일 바뀐다고 합니다.
물시간은 프론트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섬으로 갈 수 있는 해안가로 연결 됩니다.
아래 보이는 섬으로 물이 빠지면 길이 생긴다고 합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라벤더가든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올라가면 바다 전망을 더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웰컴센터 건물 지상층에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웰컴센터 지하2층에 가면 오락실, 수영장 등 놀거리가 있습니다.
웰컴센터 지하2층에 인피니티풀 수영장이 있습니다.
인피니티풀 옆에 코인워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쏠비치진도-먹을거리]
먹을거리로는 베이커리&카페, 셰프스키친(뷔페), 그릴하우스, 씨푸드테이블, 더펍, 굿앤굿스(마트)가 있습니다.
웰컴센터 1층에 베이커리앤카페가 있습니다.
실내 좌석과 야외테라스 좌석이 있습니다.
베이커리&카페 메뉴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와 아이스크림, 음료가 있습니다.
웰컴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굿앤굿스 마트 입니다.
마트 안에 부산어묵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진도 농수산물 홍보관 입니다.
웰컴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뷔페 입니다.
뷔페는 이용시간에 따라 이용하시면 됩니다.
웰컴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씨푸드테이블 입니다.
각종 해산물과 회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오후 6시 30분쯤 재료가 모두 소진되었다고 하여 의아했습니다.
웰컴센터 지하1층에 위치한 더펍입니다.
더펍의 내부 모습입니다.
더펍의 메뉴 입니다.
가게 실내에서 먹을 수도 있고 방으로 배달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세트 3번을 배달 주문하였습니다.
세트3의 반반치킨(후라이드+간장), 고르곤졸라피자, 감자튀김, 테라맥주 1000CC 입니다.
메뉴가 다 무난하고 맛있었습니다.
콜라는 서비스로 왔습니다.
어묵탕은 굿앤굿스 마트 내부에 있는 부산어묵에서 포장 하였습니다.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따뜻한 어묵국물을 먹으니 좋았습니다.
어묵이 실하고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바다 전망도 예쁘고 사진 찍을 곳이나 놀 거리가 많아서 리조트 내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재미있고 힐링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뚜벅이로 오시면 리조트 주변으로는 딱히 갈만 한 곳이 없습니다.
진도여행을 하시고 싶으면 자가용이나 렌트를 이용하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