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비치연남 - 연남동카페 - 서울, 마포, 연남, 홍대
2021.12.28 by 김봄봄
지난번 연남동에 갔다가 방문했는데 안타깝게도 자리가 마땅치 않아 구경만하고 나오게 된 ‘어반비치연남’ 입니다.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백사장이 컨셉인 톡특한 인테리어 입니다. 모래가 정말 하얗고 곱습니다. 이런 모래가 있는 해변은 못 가본 것 같습니다. 모래가 신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고 느낌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디저트는 마들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통통하고 큰 마들렌이었습니다. 이름처럼 정말 도시에 해변 느낌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다는게 다소 아쉽긴 했습니다.
Cafe 2021. 12. 28.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