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봄 오늘은,

왕십리역과 상왕십리역의 중간정도에 위치한 ‘달인의족발’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배달이 많았는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메뉴판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기본 찬입니다. 마늘소스족발 대, 쟁반막국수, 날치알주먹밥을 주문했습니다. 마늘소스가 달콤짭짤하니 족발과 잘 어울렸습니다. 마늘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딱 맛있게 느껴지는 소스였습니다. 족발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대자이지만 양이 엄청 많지는 않습니다. 상추에 무생채와 싸먹으니 맛이 좋았습니다. 쟁반막국수는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날치알주먹밥은 셀프로 만들어 먹는데 족발과 잘 어울렸습니다. 역시 밥을 먹어줘야 합니다. 색다르게 족발이 먹고싶을 때 마늘족발 추천합니다.

Restaurant 2021. 12. 30. 16:39

우동맛집이라고 하는 ‘우동가조쿠’ 한양대점을 다녀왔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는 아담하고 분위기가 아늑합니다. 혼밥 하기도 좋은 곳 입니다. 창에 이렇게 양해의 글이 적혀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붓가케우동과 육육우동 그리고 감자고로케, 돈카츠토핑을 주문했습니다 붓가케우동은 냉우동으로 면이 더 쫄깃했습니다. 다 먹을 때까지 면 식감이 탱글탱글 합니다. 깔끔하고 시원해서 여름에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팽글팽글어묵도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저걸 보면 항상 짱구가 생각납니다. 육육우동은 따뜻한 우동입니다. 숙주와 고기가 푸짐하게 토핑되어 있습니다. 간장에 달달한 맛과 아주 약간의 매콤한 맛이 납니다. 면의 익힘 정도가 냉우동보다 적당합니다. 숙주의 아삭함과 쫄깃한 면의 조화가 좋습니다. 튀김류 모..

Restaurant 2021. 12. 28. 23:04

오랜만에 돼지갈비를 먹으러 ‘두께’에 방문했습니다. 같이가는 분들마다 맛과 가격에 모두 만족하는 고깃집입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메뉴 입니다. 모든 메뉴 단품으로 주문 가능하고 돼지갈비는 무한리필로 주문 가능합니다. 스테이크갈비(돼지갈비) 무한리필과 된장죽을 주문했습니다. 고기는 계속해서 요청하시면 가져다 줍니다. 양념이 잘 된 돼지갈비 입니다. 기본 반찬 입니다. 된장찌개도 서비스로 준비됩니다. 진한 차돌된장찌개로 아주 맛있습니다. 숯불에 구워 먹습니다. 고기가 두툼한데 아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양념된 고기라 쌈을 싸 먹거나 밥이랑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밥이 방금 했는지 윤이 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된장죽은 이곳의 별미 입니다. 주문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

Restaurant 2021. 12. 28. 22:38

한양대, 왕십리 근처에 가성비 좋은 ‘그린분식’에 방문했습니다. 오래된 식당이라고 합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메뉴 입니다.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반찬은 셀프 입니다. 참치마요, 제육볶음,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가격 저렴하고 양이 많고 맛있습니다. 대학교 앞 이어서인지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참치마요에 재료가 넉넉하고 맛있습니다. 제육은 냄새 없이 맛이 좋았습니다. 라면도 정말 맛있게 끓여주셨습니다.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우리가 아는 맛있는 맛입니다. 어떤 메뉴든 좋은 가격에 실패 없는 식당입니다. 혼밥하기도 좋습니다.

Restaurant 2021. 12. 27. 01:43

날이 더웠지만 라멘이 먹고싶어서 ‘하쿠나마타타’에 방문했습니다. 늘 너무 맛있게 먹어서 종종 방문하는 곳입니다. 식당 외관 및 내부 입니다. 내부는 깔끔합니다. 혼밥하기도 좋습니다. 할머님과 아들분이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할머님이 서빙을 해주십니다. 뭔가 정감도 가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셀프로 가져다가 먹고싶었습니다. 메뉴 입니다. 메뉴판이 2권이 있어서 다 찍으니 많았습니다. 빛이 반사되어 잘 안보이게 찍힌 곳이 있습니다. 메뉴는 크게 라멘, 규동, 카레, 우동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라미소 탄탄멘과 새우튀김 3개를 주문했습니다. 진한 고기육수에 구수한 된장맛이 납니다. 약간 매콤한데 매운걸 좋아하시면 더 맵게도 가능합니다. 김 향도 은은히 나고 파, 숙주가 씹는 식감이 좋습니다. 국물도 넉..

Restaurant 2021. 12. 25. 00:19

삼겹살을 구워 먹으러 ‘김가네삼겹살’에 방문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서 종종 찾게 되는 곳입니다. 외부모습 입니다. 메뉴 입니다. 삼겹살 4개를 주문했습니다. 돌판위에 고기,김치, 콩나물, 감자, 버섯, 마늘을 구워 먹습니다. 이 식당의 매력 포인트인 파김치 입니다. 이모님이 파김치는 굽지 않고 그냥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고기에 싸먹으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양파절임도 신선합니다. 마무리 볶음밥 입니다. 이모님이 주방에서 비벼서 가져오신 다음 돌판에 올려주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이전에 누룽지도 먹은적이 있는데 잘 먹었었습니다. 왕십리, 행당 근처에서 고기 구워 드실 곳을 찾으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Restaurant 2021. 12. 25. 00:18

매콤한 음식이 생각나서 ‘수제비먹는닭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수제비와 닭갈비 조합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종종 찾게 되는 곳입니다. 먹는데 집중하다가 건물 외관을 찍지 못해 네이버 지도 거리뷰를 캡쳐 했습니다. 건물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뭔가 토속적인 느낌이 납니다. 신기하게도 돌그릇에서 겉절이를 만들어 주십니다. 메뉴 입니다. 닭갈비, 수제비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양념 닭갈비 2인분에 A라인 사리를 추가 하였습니다. 양이 푸짐 합니다. 이모님이 종종 테이블에 들려서 조리를 해주시는데 국물이 자작자작 줄어들고 다 익으면 먹어도 된다고 알려주고 가십니다. 엄청 매운 맛은 아니고 매콤한 맛입니다. 아주 예민하신 분들은 약간 닭냄세가 난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크게 예민하지 않아서..

Restaurant 2021. 12. 24. 19:12

비도 오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행당닭한마리’ 에 방문하였습니다. 꾸준히 생각나서 찾게되는 맛집입니다. 행당에 위치해 있고 왕십리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손님이 많았는데 식사 시간이 지나고 손님이 빠진 후에 내부 사진을 찍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개인 앞접시에 부추, 겨자, 고추가루양념, 새콤한액체소스를 취향에 따라 넣어 소스를 만듭니다. 닭한마리 입니다. 처음에 음식이 나오고 5분정도 더 끓여먹습니다. 계속 끓일 수록 국물이 진해져 깊은 맛이 납니다. 닭 냄세가 하나도 나지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닭 자체는 엄청 큰 닭은 아닙니다. 칼국수 사리, 볶음밥은 필수입니다. 칼국수를 끓일 때 김치를 넣어도..

Restaurant 2021. 12. 24.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