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봄 오늘은,

오가며 종종 봐온 식당인 ‘은수식당’을 방문했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던 곳 이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가 막 넓지는 않은 편이고 야외에도 1~2개 테이블이 있습니다. 항상 야외까지 손님이 가득합니다. 메뉴 입니다. 목고기 2인분, 콩바지 1개를 주문했습니다. 목고기는 목살을 말합니다. 1인분에 두껍게 2덩이가 나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밑반찬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집에서 먹는 것 같은 맛이라 좋았습니다. 평소에 파절이를 잘 안먹는데 여기서는 맛있어서 리필해 먹었습니다.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파절이 맛집 입니다. 익은 무김치도 맛있습니다. 쌈장은 일반 고기집 쌈장이 아니고 왠지 할머니집에 가서 먹는 것 같은 짜지 않고 구수하고 정겨운 맛입니다. 된장찌개가 서비스로 준비됩니다...

Restaurant 2021. 12. 31. 00:26

오랜만에 초밥을 먹으러 ‘은행골’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메뉴 입니다. 특선초밥, 특미초밥을 주문했습니다. 특선초밥의 장새우를 엔가와로 변경하였습니다. 초밥이 신선했고 가성비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간장새우와 우동이 서비스로 준비됩니다. 간장새우는 짭쪼름하니 맛있었고 우동은 초밥과 함께 무난하게 먹기 좋습니다.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초밥맛집 입니다.

Restaurant 2021. 12. 31. 00:23

친구의 픽에 따라 양꼬치를 먹으러 ‘마라양꼬치’에 다녀왔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낮시간이라 손님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메뉴 입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불이 준비되는데 화력이 엄청났습니다. 양꼬치, 양념양꼬치, 꿔바로우를 주문했습니다. 양꼬치는 냄세없이 맛있었습니다. 향신료 가루에 찍어먹으니 양념으로 주문한거랑 기본이랑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냥 기본으로 시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하다가 조금 태웠습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연기 흡입이 아주 잘되서 좋았습니다. 쿼바로우는 새콤달콤 맛있는데 고기가 거의 보이지 않고 찹쌀튀김옷이 대부분 입니다. 대패고기를 튀겨주셨나봅니다. 역시 양꼬치에는 칭따오 입니다. 사실 뒤로는 카스를 마셨습니다 카스도 맛있습니다. 양꼬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Restaurant 2021. 12. 30. 16:48

매콤한 음식이 먹고싶어서 ‘신사랑매운갈비찜’에 방문했습니다. 수유역 근처에 꽤 오래된 식당으로 종종 방문했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메뉴 입니다. 대표 메뉴가 간단합니다. 소갈비찜, 돼지갈비찜을 고르고 맵기를 정합니다. 사리, 치즈 등을 추가합니다. 치즈돼지매운갈비찜 2인, 20% 맵기, 주먹밥을 주문했습니다. 치즈가 양이 정말 많습니다. 치즈는 모짜렐라, 체다 2종류가 들어있습니다. 맵기는 먹기 좋게 적당히 맵콤한 편이었고 그릇이 꽤 깊어서 고기가 은근히 많습니다. 개인취향으로 콩나물을 넣었습니다. 기본반찬인 콩나물은 셀프바에서 추가로 이용 가능합니다. 주먹밥은 그릇에 가져다 주시면 셀프로 만들어 먹습니다. 날치알이 톡톡 터지고 김맛에 참기름 향이 고소합니다. 돼지갈비 양념 국물에 찍어먹어도..

Restaurant 2021. 12. 29. 01:05

‘지동닭갈비’에 방문하였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겉에서 보았을때 뭔가 우동이나 라멘집 같기도 합니다. 내부는 적당한 규모이고 깔끔했습니다. 지동 치밥이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배민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메뉴 입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와사비마요가 스마일로 나오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서비스 어묵탕이 아주 실합니다. 매운 닭갈비와 궁합이 좋습니다. 콘샐러드에서 은은한 바질향이 나고 맛있었습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열무김치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치즈닭갈비 2인, 육계장라면을 주문했습니다. 다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치즈만 녹으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중간맛인데 은근히 매콤합니다. 부추, 치즈에 싸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새우가 까서 나와서 먹기 편했습니다. 스마일 와사비마요에 찍어먹으면 또 다른 맛입..

Restaurant 2021. 12. 29. 00:30

피자가 먹고 싶어서 ‘피자스톰 강북점’에서 포장을 했습니다. 처음 보는 브랜드로 맛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외관 모습입니다. 메뉴 입니다. 원하는 피자를 두가지 선택해 반반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사이드 메뉴 입니다. 콤비X콤비네이션, 88페퍼로니 반반에 콜라1.25L를 주문했습니다. 포장 3,000원 할인 받아 19,900원에 주문했습니다. (20,900원 + 2,000원 - 3,000원 = 19,900원) 피클 1개, 핫소스 2개, 파마산치즈가루 1개, 갈릭소스 1개, 물티슈 2개, 보관용 지퍼백 1개, 쿠폰이 기본으로 준비 됩니다. 보관용 지퍼백, 물티슈 센스가 좋았습니다. 토핑이 정말 아낌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엣지에 치즈크러스트나 고구마무스를 따로 추가하지 않고도 도우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

Restaurant 2021. 12. 29. 00:25

오고 가며 구경했던 ‘생생칼국수&돈까스’에 방문했습니다. 이전에 가려고 했는데 마침 휴무일에 가서 다시 들렸습니다. 와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수제 돈까스이고 밑반찬 김치도 직접 담그신다고 합니다. 내부가 넓지는 않습니다. 혼밥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메뉴 입니다. 세트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남은 음식은 포장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생 1인 세트메뉴에서 얼큰김치칼국수 + 수제돈까스와 냉면 + 수제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칼국수는 멸치육수에 김치가 들어가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고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겉절이와 칼국수가 잘 어울렸습니다. 돈까스는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고 튀김옷 두께도 적당하니 맛있었습니다. 비빔냉면도 매콤한 편입니다. 더운날에 딱 좋은 세트 메뉴 입니다. 직접 ..

Restaurant 2021. 12. 28. 22:19

친구의 픽에 따라 닭도리탕을 먹으러 ‘도리연 닭도리탕’에 방문했습니다. 체인점인데 닭도리탕 맛집이라고 합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만석이었습니다. 메뉴 입니다. 메뉴가 간단해서 좋습니다. 기본찬 입니다. 셀프바에서 추가로 이용 가능합니다. 청양고추 닭도리탕에 당면사리를 추가했습니다. 비주얼이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당면, 떡은 바로 먹어도 됩니다. 닭고기는 타이머가 끝나면 먹을 수 있습니다. 신라면 정도의 적당한 매콤함 입니다. 닭냄세도 하나도 나지 않고 맛있었고 당면사리가 약간 굵은 편인데 쫀득한 식감이 먹기 좋았습니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떡도 쫀득하고 부드럽고 감자도 국물에 잘 조려져서 맛있었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입니다. 아주 자잘한 닭 뼈..

Restaurant 2021. 12. 28.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