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봄 오늘은,

이미 너무 유명한 성수동에 위치한 '소문난성수감자탕' 입니다. 종종 방문하는데 항상 손님이 많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 입니다. 본 건물이 만석이 되면 바로 옆건물로 안내 받기도 합니다. 메뉴 입니다. 감자탕도 좋은데 감자국으로 먹으면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감자국 일반, 감자국 곱배기 주문했습니다. 우거지가 들어간 감자국을 원하시면 우거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밑반찬 입니다. 오이를 된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깍두기와 김치도 잘 익었습니다. 감자국 곱배기 입니다. 뼈가 가득 올라가 있습니다. 감자국 일반 입니다. 곱배기만큼 양이 많습니다. 날마다 뼈의 상태에 따라 약간 다르긴 하지만 살코기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고기는 씹는맛 있고 담백합니다. 겨자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국물은 얼큰하..

Restaurant 2022. 6. 12. 16:58

성수에 위치한 샤브샤브 맛집 '동촌샤브칼국수'에 방문했습니다. '등촌' 아니고 '동촌' 입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식당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합니다. 메뉴 입니다. 등심 샤브샤브 2인 주문했습니다. 야채, 버섯, 만두, 칼국수, 소고기, 죽 입니다. 얼큰한 육수로 주문했습니다. 은근히 매콤하고 약간의 고추장맛이 느껴지는 깔끔한 맛의 육수였습니다. 재료를 모두 넣고 끓였습니다. 얼큰한 국물에 익혀진 고기와 야채는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빨간 소스는 칠리소스와 케찹을 섞은 맛입니다. 샤브샤브 소스로는 독특한데 동행하신 분의 어린이 입맛에는 맛있다고 합니다. 칼국수 입니다. 면이 반쯤 익혀 나와서 금방 익습니다. 쫄깃한 식감의 면은 아니고 부드럽습니다. 죽 입니다. 셀프로 조리해서 먹으면 됩니다...

Restaurant 2022. 6. 12. 16:24

담백하게 누룽지통닭구이를 먹으러 '서울숲누룽지통닭구이'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장작이 가득하고 통닭이 구워지고 있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손님이 가득했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은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메뉴 입니다. 누룽지양념 순한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누룽지와 통닭구이 위에 약간의 감자칩과 달달한 양념이 올려있습니다. 그릇이 지글지글하게 나오지 않는 것이 약간 아쉽습니다. 양념이 많아서 담백한 맛을 원하시는 분은 소스를 따로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닭고기는 부드럽고 담백했습니다. 누룽지와 닭고기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누룽지는 딱딱하지 않고 고소합니다. 누룽지를 양념에 뭍여 먹으니 고소하고 달달해 맛있습니다. 담백한 통닭구이 땡길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staurant 2022. 1. 7. 14:21

숨은 맛집같은 '행복한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외관이 아는 사람만 찾아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퇴근 후 저녁시간에는 좌석이 만석이었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주방의 이모 한 분과 홀의 서빙 한 분 이렇게 두 분 밖에 없어서 홀이 매우 바쁘고 주문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료나 술 같은건 셀프로 꺼내다 먹습니다. 메뉴 입니다. 식당안에 메뉴판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저녁시간에는 모두 삼겹살을 먹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계산한 것으로 추정해 볼때 아래와 같습니다. 생삼겹살 600g 29,000원 (반근 추가시 14,000원) 볶음밥(공기밥) 1,000원 음료 1,000원 맥주 4,000원 식사를 마치면 직원분이 자리에 오셔서 계산기로 먹은 것을 계산해 줍니다. 생삼겹살 600g 1개,..

Restaurant 2022. 1. 6. 00:21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화화담' 성수점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메뉴 입니다. 찐갈비쌀국수 1개, 화화담곱창쌀국수 1개, 화화담짜조 1개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세팅 입니다. 찐갈비쌀국수에는 큰 갈비대 한 개가 통째로 들어 있고 차돌 양지가 들어있습니다. 가위와 집개로 살을 발라 먹습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담백해 맛있습니다. 차돌양지에 숙주와 면을 싸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국물은 진한 고기국물 맛입니다. 면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화화담곱창쌀국수는 소곱창이 들어 있고 매콤한 육수 입니다. 잡냄새 없고 얼큰해서 맛있습니다. 화화담짜조는 겉은 바삭하고 고기 소가 감칠맛 나고 맛있습니다. 맛있는 튀긴고기만두 맛..

Restaurant 2022. 1. 4. 21:51

태국은 가보지 못했지만 대리만족으로 ‘타논55’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이국적인 느낌의 인테리어 입니다. 인사도 사와디캅 이라고 현지언어로 해주셔서 정말 여행온 기분이었습니다. 자리에 세팅되어 있는 기본 소스 입니다. 메뉴 입니다.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느아뚠쌀국수, 무텃커리, 텃만꿍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무인데 젓갈맛이 납니다. 무텃커리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이었는데 독특했고 생각보다 양이 넉넉했습니다. 돼지고기 튀긴것도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돼지고기를 찍어먹는 붉은소스가 새콤달콤해서 느끼한 맛을 잡아주었습니다. 커리 안에 주황빛이 기름 같은데 계속 먹다보니 끝에서 약간 느끼했습니다. 느아뚠쌀국수는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갈비탕 같은 고기국물 맛이 납니다. ..

Restaurant 2021. 12. 31. 00:24

성수역 근처에 위치한 ‘대낚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오고 가며 볼때마다 대기가 있어서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건물 외관 및 내부 입니다 대기 입력 기계와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대기자가 있는 경우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내부는 크지 않고 시끄러운 편입니다. 생각보다 연령대가 높은 남자 직장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메뉴 입니다. 곱도리탕과 대낙새 전골, 덮밥류가 있습니다. 컵이 귀엽습니다. 계란 된장국이 준비됩니다. 밥은 기본으로 곱도리탕과 함께 2개 준비됩니다. 밥에 곱도리탕을 올려서 날치알 무쌈과 함께 먹으라고 안내해 주십니다. 양념이 맵고 잡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대창을 구이가 아니고 이렇게는 처음 먹어보는데 지방이 입에서 금방 녹아 없어졌고 약간 느끼했습니다 물컹이는 식감을 안좋아하시는 분께..

Restaurant 2021. 12. 24.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