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봄 오늘은,

주택을 개조한 감성있는 카페 ‘한천기와’에 방문했습니다. 이전에 칠복상회의 인테리어는 조금더 모던하고 심플 했다면 한천기와는 기존느낌에 더 엔틱한 느낌 입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어렸을때 친구네 집에 놀러가는 느낌입니다. 아기자기하고 느낌있는 입구 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평상에 앉아서 수박을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좌식 공간 두곳이 있는데 아주 아늑한 분위기 입니다. 조용조용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공간입니다. 저녁이 되니 조명을 켜 놓아서 낮과 다른 느낌 입니다. 메뉴 입니다. 와인도 있고 간단하게 와인과 즐길 수 있는 안주도 있습니다. 베이커리도 맛있어 보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더치커피, 얼그레이스콘을 주문했습니다. 개인취향으로는 터치커피보다는 아메리카노가 더 맛있었습니다. 얼그레이스콘은..

Cafe 2021. 12. 29. 01:09

강릉 사천해변을 시원하게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주차공간 넓고 주차비 따로 없습니다. 커피를 내리는걸 볼 수 있습니다. 1층, 2층은 실내이고 3층은 루프탑 입니다. 루프탑에서 바다경치가 정말 시원합니다. 루프탑 포토존에 대기가 있습니다. 심지어 화장실도 바다가 예쁘게 보입니다. 메뉴 입니다.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판매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감자빵, 크림치즈가 들어간 빵을 주문했습니다. 크림치즈빵은 견과류가 씹히는게 고소하고 크림치즈가 적당히 달아 맛있었습니다. 감자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자같이 생겼고 신기하게도 감자보다 더 감자맛입니다. 쫀득하고 부드럽습니다. 동해바다 바라 보면서 물멍도 때리고 음..

Cafe 2021. 12. 29. 01:01

왕방계곡 앞에 위치한 ‘나목’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주차공간도 넓게 되어 있습니다. 루프탑까지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 입니다. 바로 계곡 옆에 있어 물에 발을 담글 수도 있습니다. 자리간격이 넓고 파라솔 아래 앉아 계곡물을 보며 물멍하기 좋습니다. 선선한 바람, 계곡 물소리, 풀냄세에 주변도 조용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살고있는 한쪽눈이 아픈 고양이 입니다. 엄청난 개냥이로 애교가 넘치는 귀염둥이 입니다. 고양이와 재밌게 놀았습니다. 실외에서 애견동반 가능하다고 합니다. 메뉴 입니다. 베이커리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빵의 크기가 작아서 여러가지 고루 먹어볼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 소세지롤, 페스츄리, 애플시나몬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커피 맛을 ..

Cafe 2021. 12. 29. 00:07

원주에서 친구를 따라 ‘베이커리궁’에 방문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한옥컨셉으로 시선강탈 이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비가 내렸습니다. 야외 테이블에도 손님이 많았는데 비가와서 다들 들어갔습니다. 내부에 이자카야처럼 나무가 꾸며져 있습니다. 야외에 창을 개방한 공간도 있습니다. 비가와서 더 운치 있었습니다. 천장도 꾸며져 있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너무 다양한 컨셉으로 약간 정신이 없을 수도 있지만 비오는 날도 맑은 날도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메뉴 입니다. 다양한 베이커리, 디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음에는 밥을 안먹고 가야겠습니다. 시식을 준비해주셔서 몇가지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바질바게트가 맛있었는데 품절되어 구입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맘모스빵..

Cafe 2021. 12. 28. 22:52

점심을 먹고 ‘카페레이어드’에 방문했습니다. 어느 카페를 가도 자리가 없고 사람이 붐볐는데 겨우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빨간 벽돌이 인상적인 건물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은 편 입니다.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고 인테리어가 예쁩니다. 메뉴 입니다. 스콘과 케익류 디저트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디저트가 다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여서 전부 담고 싶었습니다. 쪽파스콘이 있었는데 신기했습니다. 케익이 조금 비어 있었는데 직원분이 계속 조금씩 채워놓습니다. 디저트 맛집 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단호박크림치즈케익, 말차앙버터스콘을 주문했습니다. 스콘은 고소하고 말차향이 잘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버터, 팥앙금, 말차크림 조화가 좋고 많이 달지 않았습니다. 단호박케익은 단호박 맛이 은은하게 나고 부..

Cafe 2021. 12. 28. 22:30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로이웃님의 포스팅을 보고 가보고 싶었던 ‘멍때림’에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멍때림 팻말쪽으로 구불구불하고 좁은 길을 올라가면 카페가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구불구불한 길 타임랩을 촬영해봤습니다. 운전 초보자님들은 천천히 조심조심 올라오시면 됩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반려동물 입장 불가, 흡연, 외부음식물 반입이 안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시설이 조용하고 깔끔해서 정말 멍때리기 좋은 곳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식사하고 싶은 식탁입니다. 연못을 보거나 산을 보거나 바다를 보며 멍때릴 수 있습니다.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주변도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Cafe 2021. 12. 27. 02:04

종종 생각나서 방문하게 되는 사일구에 위치한 ‘미즐카페엠’ 입니다. 숲에서 커피 한 잔 하는 여유를 만킥할 수 있습니다. 외관 및 내부 입니다. 메뉴 입니다. 카페, 베이커리, 브런치, 식사가 가능합니다. 밤 분위기 입니다. 여러번 방문한 곳이어서 예전에 찍은 사진도 함께 포스팅 합니다. 여유와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 추천 드립니다. 수유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바로 앞에 내릴 수 있고 자차를 이용하시면 주차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Cafe 2021. 12. 25. 00:17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로 ‘가평양떼목장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출발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울에서 운전하여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 입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차량이 많아 2시간은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넓고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6,000원 입니다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표를 구매합니다. 건초체험 1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키오스크에서 받은 영수증을 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약간의 언덕을 올라가면 카페와 양 우리가 있습니다. 곡선으로 된 통유리 건물이 인상적 입니다. 빵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잔잔히 고여 있는 물도 볼 수 있습니다. 날은 조금 흐렸지만 그래서 더 걷기 좋았어요. 카페 입니다. 음료와 빵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

Cafe 2021. 12. 25.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