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봄 오늘은,

성수와 건대 중간에 위치한 카페 '리브릭'에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불가능하고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0분~12분 정도 소요 됩니다. 대로변에서 골목 안으로 조금만 들어 오면 하늘색 문이 보입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는 빈티지하면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입니다. 혼자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지인과 조용히 대화를 나누기도 좋은 공간 입니다. 테이블과 소품들이 우드톤으로 통일 되어 있어 편안하고 식물이 이국적인 느낌 입니다. 메뉴 입니다.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가 귀여워서 간단하게 기념일에 사용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브릭라떼, 라즈베리레몬무스케익, 스모어 주문했습니다. 리브릭라떼 입니다. 컵에 있는 당나귀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크림이 엄청 곱고 부드럽습니다. 고소한 콩가루 곡물 맛이 ..

Cafe 2022. 6. 13.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