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림 - 강화도카페 - 인천, 강화도, 강화군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로이웃님의 포스팅을 보고 가보고 싶었던 ‘멍때림’에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멍때림 팻말쪽으로 구불구불하고 좁은 길을 올라가면 카페가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구불구불한 길 타임랩을 촬영해봤습니다.

운전 초보자님들은 천천히 조심조심 올라오시면 됩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반려동물 입장 불가, 흡연, 외부음식물 반입이 안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시설이 조용하고 깔끔해서 정말 멍때리기 좋은 곳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식사하고 싶은 식탁입니다.

연못을 보거나 산을 보거나 바다를 보며 멍때릴 수 있습니다.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주변도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내부에 소품들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생화가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기도를 하는 곳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런 공간은 처음봐서 신기했습니다.

메뉴 입니다.

저는 커알못이라 커피는 무난하게 마셨습니다.

크로아상과 케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용하게 멍때리면서 복잡한 생각도 잠시 비우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