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하인나 상봉점 - 상봉카페 - 서울, 중랑구, 상봉동

중랑천 옆에 위치한 '카페하인나 상봉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중란천을 산책하다 파란 건물을 보고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1층부터 4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페의 대표 메뉴는 빙수 입니다.

카페 뒷편으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운영시간 입니다.

1층 내부 모습 입니다.

쇼케이스에 과일이 알록달록 예쁘게 전시 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볶는 것으로 추정되는 기계도 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 합니다.

음식이 준비되면 안내방송으로 안내됩니다.

메뉴 입니다.

 

1층부터 4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레베이터 안에 음료나 음식을 잠시 올려놓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 좌석이 많이 준비되어 있고 넓고 쾌적합니다.

창 밖으로 중랑천이 예쁘게 보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 었는데 운치 있었습니다.

3층 내부 모습 입니다.

2층과 마찬가지로 테이블 좌석이 넉넉하고 중랑천이 잘 보입니다.

 

화장실도 깔끔해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비오는 날 중랑천을 바라보며 카페에 앉아 있으니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메뉴에 아샷추가 있어 주문해보았습니다.

백다방 이외 카페에서는 아샷추가 별로 맛이 없었는데 하인나 아샷추는 적당한 새콤달콤함에 고소한 에스프레소 맛, 은은하게 상큼한 레몬향 조합이 맛있었습니다.

중랑천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습니다.

콩가루우유팥빙수, 아이스크림 크로플 입니다.

빙수는 우유 얼음으로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한 팥과 고소한 콩가루가 잘 어울립니다.

양도 넉넉하고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빙수에 뿌려 먹는 연유 입니다.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부드럽고 크로플의 버터 풍미가 좋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먹기 좋은 디저트 입니다.

중랑천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입니다.

공간이 넓어 여럿이 가기도 좋고 혼자 가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