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독 - 망우카페 - 서울, 중랑구, 망우동

망우역 근처에 새로 오픈한 애견카페 '웨일스독'에 방문하였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마감 시간쯤에 방문하여 카페에서 나오니 문을 닫은 모습입니다.

도심에서 큰 애견카페를 찾기 어려운데 1층, 2층, 루프탑까지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카페입니다.

애견카페 겸 애견유치원, 애견호텔이 운영되고 있고 수제간식도 판매합니다.

1층 내부 모습입니다.

입장하면 신발을 실내화로 갈아신습니다.

내부는 넓고 깔끔했습니다.

간식을 숨겨놓고 찾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이 귀엽습니다.

상주견은 웰시코기 2마리가 있습니다.

토리, 캐리 입니다

두마리 모두 사람을 아주 좋아했고 에너지가 엄청납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애교가 많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여건상 반려동물을 키우기가 어려운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층 모습 입니다.

볼풀장이 있는데 애견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루프탑 모습 입니다.

도시에서 반려견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없어서 반려동물이 있다면 아주 만족할 것 같은 공간 입니다.

인조 잔디가 깔려있어서 뛰어놀기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토리, 캐리 뒷모습 입니다.

루프탑에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라서 조심해야 합니다.

메뉴 입니다.

음료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인기있는 음료로 구성되어 있고 간단하게 식사까지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애견유치원은 이야기만 들어봤는데 이렇게 프로그램 내용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고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셔서 왠지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리, 캐리가 보고싶어 종종 방문할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과 방문하기도 좋고 잠시 맡겨야 할 곳을 찾을 때 추천할만한 애견카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