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

명동교자(명동칼국수) - 명동맛집 - 서울, 중구, 명동

김봄봄 2021. 12. 24. 19:49

날씨가 따뜻해졌는데 바람이 은근히 차서 칼국수를 먹으러 ‘명동교자’ 분점에 다녀왔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영업시간 입니다.

미쉐린 가이드에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선정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선결제이고 메뉴가 빨리 준비되서 회전률이 빠릅니다.

1인의 경우 테이블에 칸막이가 되어있는 자리로 합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2019년에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진한 닭육수에 고기, 야채 고명에서 불향이 나고 부드러운 칼국수면이 아주 맛있습니다.

닭육수인줄 몰랐는데 설명을 읽고 알았습니다.

명동교자의 특징인 마늘 김치 입니다.

마늘맛이 너무 강해서 한번 먹으면 하루종일 냄세가 납니다.

그래도 칼국수와 궁합이 좋아서 안먹을 수 없습니다.

면사리와 밥은 무료로 추가가 가능합니다.

칼국수 안에 들어있는 만두 입니다.

얇은 피에 고기만두가 아주 맛있습니다.

국물이 진해서 밥을 살짝 말아 먹는 것도 좋습니다.

후식으로 껌을 줍니다.

명동에 많은 식당이 코로나로 문을 닫았지만 명동교자는 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태원에도 지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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