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를 먹으러 '진심왕돈까스'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수유역에서 가깝고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는 넓고 깔끔합니다.
메뉴입니다.
세트로 된 메뉴도 있습니다.
자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 합니다.
셀프바에서 집게나 가위, 앞접시를 편하게 가져다 쓸 수 있고 반찬, 상추, 스프, 국을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진심왕돈까스는 특이하게 돈까스를 상추에 싸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스프는 부드럽고 농도가 적당해서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 치즈 돈까스에 카레 사이드로 주문했습니다.
카레 입니다.
카레 맛이 진하고 간이 센편으로 밥과 함께 먹거나 돈까스에 찍어먹으면 좋습니다.
사이드이지만 양도 꽤 많습니다.
고구마 치즈 돈까스 입니다.
케요네즈 소스에 양상추 샐러드는 돈까스와 잘 어울립니다.
느끼함을 잡아줄 고추도 함께 준비 됩니다.
밥은 적당히 찰기 있고 무난합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돈까스도 크고 고구마무스와 치즈 양이 엄청 많습니다.
치즈가 흘러넘칩니다.
달달한 고구마무스에 고소한 치즈가 잘 어울리고 포만감이 엄청납니다.
돈까스 고기는 잡내 없고 부드러워 맛있습니다.
추천한데로 상추에 싸먹어보았습니다.
상추쌈을 이렇게 먹으니 색다르고 의외로 잘 어울렸습니다.
밥을 먹는동안 배달이 엄청 많았습니다.
가격은 좀 비쌌지만 맛있고 양도 많고 깔끔해서 돈까스 먹고싶을 때 종종 방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