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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옹심이와새알팥죽 - 중화동맛집 - 서울, 중랑구, 중화동

Restaurant

by 김봄봄 2024. 2. 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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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식당이 생겨서 궁금해 방문하게 된 '감자옹심이와새알팥죽' 입니다.

외관 밑 내부 모습입니다.

새로 오픈하여 깔끔합니다.

내부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저녁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꾸준히 들어왔습니다.

메뉴 입니다.

감자옹심이와 팥죽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지 않은데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옹심이+칼국수(반반), 새알+쌀(반반), 메밀전병 주문했습니다.

물이 주전자에 준비 되는데 따뜻한 메밀차 입니다.

아주 고소하고 맛있는 물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준비되기 전에 보리비빔밥이 먼저 나옵니다.

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된장도 직접 만드셨다고 합니다.

보리밥에 무생채와 열무김치 된장, 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쓱쓱 비벼 먹습니다.

 

보리 식감도 좋고 아주 맛있습니다!

메밀전병 입니다.

길죽한 전병이 잘라서 준비 됩니다.

겉이 바삭하고 속도 꽉차 있어 맛있습니다.

 

김치가 들어 있어 살짝 매콤합니다.

옹심이+칼국수(반반) 입니다.

 

칼국수 조금에 옹심이가 들어있습니다

걸죽하고 진한 멸치 육수맛 입니다.

옹심이는 쫄깃하고 칼국수는 부드러워 맛이 좋습니다.

새알+쌀(반반) 입니다.

쌀 조금에 쫀득한 옹심이가 들어 있습니다.

팥죽이 아주 진하고 고소해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소금을 넣어 먹으면 됩니다.

새알이 쫀득쫀득 많이 들어 있어서 좋습니다.

팥죽 속에 쌀은 처음 먹어보는데 쌀에 팥죽이 푹 스며들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부담없게 먹고싶은 분들은 쌀 추천 입니다.

음식이 다소 늦게 준비되고 양이 조금 적은 점은 아쉽지만 메뉴 하나하나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주 먹기 힘든 메뉴들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옹심이나 팥죽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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