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양떼목장카페 - 가평카페 - 경기도, 가평, 설악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로 ‘가평양떼목장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출발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울에서 운전하여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 입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차량이 많아 2시간은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넓고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6,000원 입니다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표를 구매합니다.

건초체험 1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키오스크에서 받은 영수증을 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약간의 언덕을 올라가면 카페와 양 우리가 있습니다.

곡선으로 된 통유리 건물이 인상적 입니다.

빵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잔잔히 고여 있는 물도 볼 수 있습니다.

날은 조금 흐렸지만 그래서 더 걷기 좋았어요.

카페 입니다.

음료와 빵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빵과 케익이 있습니다.

음료 메뉴 입니다.

노키즈존과 키즈존 건물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음료를 받아 편한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개인 취향으로 별로 였습니다.

빵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딸기페스츄리는 상콤 달콤하고 바삭했습니다.

크랜베리바질이 특히 생각한 것보다 맛있었습니다.

치즈는 고소하고 햄은 짭쪼름하고 크랜베리는 상콤 달콤해서 맛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배가 고팠는데 요기하기 좋았습니다.

언덕 아래쪽에 양우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아래 쪽에 계시는 관리자님에게 영수증을 드리고 건초먹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기 양이 너무 예뻤습니다.

성장하면서 이렇게 극변합니다.

그래도 귀엽습니다.

먹이를 주면 아주 잘 먹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것은 없지만 대관령까지 가는 것이 부담스럽고 근교로 드라이브 하고싶을 때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