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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옥아궁지 - 성수동맛집 -서울, 성동구, 성수동

Restaurant

by 김봄봄 2023. 1. 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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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서 고기를 먹으러 '성수옥아궁지'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는 좌석이 많고 꽤 넓었습니다.

메뉴 입니다.

대파생삼목껍 반판, 깍뚝볶음밥, 치즈추가, 만두사리추가 했습니다.

대파생삼목껍에 삼겹살, 목살, 껍데기, 구운채소, 얼큰해장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밑반찬 입니다.

대파 김치가 적당히 익어서 맛있습니다.

다양한 부위가 있어서 그런지 소스도 다양합니다.

미역냉국이 새콤하니 맛있습니다.

고기는 직원분이 맛있게 구워주셨습니다.

후추를 자동 그라인더로 뿌립니다.

고기에 토치질로 불을 붙여서 잡내를 날리는 것 같습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대파와 야채를 구워줍니다.

고기를 썰어 야채위에 올려서 먹을때 조금씩 더 구워서 먹습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졌습니다.

구운야채를 간장소스에 찍어서 고기와 먹으면 아주 감칠맛 납니다.

목살이 의외로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여러가지 소스에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껍데기는 콩고물에 찍어먹으니 쫄깃하고 고소해 맛있습니다.

와사비에 명이나물 조합도 훌륭합니다.

깍둑볶음밥 입니다.

하트와 별 모양 중 별모양으로 요청 드렸습니다.

불가사리같은 별이 완성되었습니다.

야무지게 꾹꾹 눌러 만들어 주시는데 재미있습니다.

치즈를 추가해서 치즈를 녹이기 위해 토치질을 했습니다.

감칠맛 나는 깍둑볶음밥에 고소한 치즈까지 우리가 모두 아는 그 맛있는 맛입니다.

볶음밥을 다 먹고 해장국을 요청했습니다.

볶음밥과 해장국을 동시에 먹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팬 하나에 해야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만두사리를 추가했습니다.

별거 없는 것 같은데 엄청 진하고 감칠맛나는 해장국입니다.

해장국만으로도 술안주로 딱입니다.

계산을 하고 돌아보니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로 카페 갈 필요 없이 음료를 먹었습니다.

저녁이라 잠을 푹 자기 위해서 초코밀크를 선택했습니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해 맛있었습니다.

식사후에 달달한 음료 한잔까지 먹으니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이 적어서 그런지 바빳지만 다들 친절했습니다.

여러부위를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기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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