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밭 - 춘천카페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감자빵을 팔고 있는 춘천에 위치한 '감자밭'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주차공간도 넓게 되어 있고 카페는 단독 건물 입니다.

일층은 감자빵과 주문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화장실이 있고 따로 실내 좌석은 없습니다.

감자밭에서 팔고 있는 상품인데 아주 귀엽습니다.

감자, 사과, 당근, 파 인형은 강아지 장난감 이라고 합니다.

티셔츠, 수세미, 책, 모자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자빵 10개가 들어있는 상자 입니다.

정말 감자처럼 생겨서 아주 귀엽습니다.

잠자빵 1개는 3,300원 인데 10개를 구입하면 할인해서 29,7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수저 포크, 물 등은 셀프로 챙겨야 합니다.

담요가 준비되어 있는데 회색은 손님용이고 노란색은 애완견용 담요 입니다.

2층 좌석 모습입니다.

좌석이 모두 창을 바라 보고 있어서 좋긴한데 오래 머무르기는 약간 불편한 형태였습니다.

창 밖으로 소양강이 보입니다.

메뉴 입니다.

감자라떼, 프레시베리티, 감자빵 2개 주문했습니다.

프레시베리티는 상큼하고 같이 준비된 스티커가 귀엽습니다.

감자라떼는 기대가 없었는데 독특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크림이 고소한 감자 맛이 나고 부드럽습니다.

감자라떼는 얼음이 녹기 전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주변에서 판다면 종종 사서 마실 것 같습니다.

감자빵 입니다.

정말 감자처럼 생겨서 신기합니다.

쫄깃하고 고소하고 감자보다 더 감자맛이 납니다.

감자빵은 따뜻할 때 보다 식었을 때가 더 맛있었습니다.

안에 감자 앙금이 꽉 차있어서 포만감이 좋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 것 같은데 정말 맛있습니다.

야외 모습 입니다.

야외 테라스석이 있고 아직은 조금 휑한 모습입니다.

감자밭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주변이 휑해서 조금 썰렁하긴 한데 덩그런히 있는 감자가 귀엽습니다.

주차장에 있는 작은 오두막 입니다.

막아놓아서 안에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

감자 컨셉으로 독특한 카페 입니다.

음료도 빵도 다 맛있고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채 건물이지만 좌석이 많지 않아 대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