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훌륭한 오마카세 맛집 '스시코야'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거리에서 눈에 딱 띄는 인테리어 입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받는 다고 합니다.
런치 / 12:00~13:30 / 29,000원
디너 / 17:30~19:00 / 20:00~21:30 / 39,000원( 1인1주류 필수)
내부는 최대 12명 정도 손님을 받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꽃도 예쁘고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주류 메뉴판 입니다.
디너는 1인 1주류 주문이 필수 입니다.
하이볼, 테라, 레몬슬라이스 주문했습니다.
레몬 1개를 통째로 슬라이스해서 주셨습니다.
많이 남아서 집에 갈때 포장했습니다.
식사 시작으로 죽이 나왔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감칠맛 나서 입맛을 돋우기 좋습니다.
청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두툼한데 칼집이 나있어서 먹기 편합니다.
비리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불로 지진 고등어 입니다.
위에만 살짝 구웠는데 고등어 구이 느낌도 나면서 회느낌도 나고 맛있었습니다.
깨소스와 깨가루가 아주 고소합니다.
흰살생선부터 초밥이 준비됩니다.
간장이 발라져있어 그냥 바로 먹으면 됩니다.
간도 적당하고 촉촉한 사리였습니다.
첫 초밥을 먹고 밥량을 물어보고 조절해 주셨습니다.
저는 밥을 약간 적게 달라고 요청해 초밥이 다른분들보다 약간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회가 잘 숙성되어 부드럽고 비린맛 없이 맛있습니다.
전복도 쫄깃하면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마늘소스가 살짝 올라가 있는데 은은하게 마늘향이 느껴지고 맛있습니다.
요 타이밍에 장국이 준비됩니다.
바로 전에 마늘소스를 먹었기 때문에 장국으로 마늘의 맛을 정리하고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따뜻하고 적당한 간 입니다.
금태 입니다.
부드러운 살에 맛있는 초밥이었습니다.
절정으로 붉은색 초밥입니다.
참치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부드럽고 살살 녹는 생선이었습니다.
치킨가라아게 입니다.
방금 튀겨 바삭하면서 닭다리 살로 되어 있어 부드럽습니다.
청양마요 소스에 찍어먹으면 달달하면서 고소합니다.
카이센동 입니다.
연어알, 참치, 아귀간이 들어 있습니다.
감칠맛 나고 아주 맛있습니다.
원하는 사람은 김을 받아서 김에 싸먹을 수 있습니다.
관자 입니다.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우동 입니다.
표고버섯이 들어가서 국물의 향이 좋았습니다.
면도 탱글탱글 합니다.
후토마키 입니다.
다양한 식감과 맛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음식 입니다.
당당하게 손을 들고 의사를 표현하면 꼬다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날 손을 드는 분이 없어서 행복하게 2개를 받았습니다.
후식으로 쌀아이스크림 입니다.
적당히 달달하고 쌀알같은 알맹이가 씹힙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아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습니다.
비린맛 하나도 없어서 해물을 자주 먹지 않는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가 조금 애매한 위치긴 하지만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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