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FE IN(카페인) - 사일구카페 - 서울, 강북구, 수유, 사일구, 4.19

개인적으로 종종 찾아가게 되는 ‘caffe in’에 방문했습니다.

2015년에 첫 방문을 했는데 이후로 지인들에게 소개도 많이 하고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야외 자리도 잘 되어 있어 날이 좋을때도 비가 올때도 굉장히 분위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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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옆에 하천도 있어서 여름에 발 담그고 놀기도 좋습니다.

화장실이 이렇게 야외에 따로 있습니다.

도자기가 인상적입니다.

따로 룸처럼 되어 있는 단체석이 있습니다.

공방이라고 되어 있는데 만드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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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좌식 테이블 좌석이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바닐라라떼, 카모마일을 주문했습니다.

미니쿠키는 원래 서비스가 아니었는데 운영방식을 바꾸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서비스 쿠키가 있는줄 모르고 따로 쿠키를 구입했습니다.

테라스에 앉아 차분한 시간을 보내서 좋았습니다.

숲에서 차한잔 하는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는 2015년에 방문했을때 사진입니다.

당시에는 모닥불이 있었고 가끔 이벤트처럼 군고구마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모닥불이 좋았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카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