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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퍼르 - 포천카페 - 경기도, 포천시, 우금리

Cafe

by 김봄봄 2022. 7. 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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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우금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카페퍼르'에 방문했습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주차는 카페 앞으로 가능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와 음료, 베이커리 공간이 있습니다.

음료는 만들어져 병에 담겨 있습니다.

식빵과 잼이 있습니다.

봉투 안에 모습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형을 참고해서 고르면 됩니다.

원하는걸 바구니에 담아 계산합니다.

카페가 여러 공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지하 1층 - 실내

1층 - 카운터, 실내, 실외

2층 - 루프탑, 실외

둘레길 - 실외

1층 실내 모습입니다.

큰 창이 되어 있어 전망이 좋습니다.

지하 1층 실내 모습입니다.

좌석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루프탑 실외 모습입니다.

한여름에는 더워서 힘들 것 같고 저녁시간이나 봄, 가을에는 앉아 있으면 힐링 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루프탑에서 보는 전망입니다.

근처에 낚시터도 보입니다.

최근 비가와서 물이 흙탕물 입니다.

1층 실외 모습입니다.

겨울에는 화로에 불을 피우는 것 같습니다.

카페 전체가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둘레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산책도 할 수 있고 좋습니다.

카페 창에 저수지가 비쳐 보여서 멋있습니다.

감자마늘식빵, 아몬드말차라떼, 아몬드카페라떼, 살구쨈 구입했습니다.

얼음컵은 따로 계산합니다.

컵은 재사용하므로 실내 이용 후 놓고 가야 합니다.

오븐에 식빵을 데워 먹을 수 있습니다.

식빵은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단면을 보려고 했는데 너무 헤집어 버렸습니다.

음료를 얼음컵에 따라서 먹습니다.

음료가 식물성밀크여서 그런지 묽은편 입니다.

아몬드말차라뗴, 아몬드카페라떼 모두 진하다기보다는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맛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수지를 보면서 음료를 여유롭게 마시니 좋았습니다.

날이 맑아도 좋고 비가 와도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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