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가이즈 - 이태원맛집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을 걷다가 노란간판을 보고 방문하게된 '할랄가이즈' 입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 입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에서 줄 서서 먹는 길거리 음식점으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패스트푸드점 같은 느낌이 납니다.

철판에 고기가 구워지고 있습니다.

메뉴 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계산대에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커플세트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음료수 기계에서 셀프로 따라 먹습니다.

콤보플래터 입니다.

크리미하고 고소한 맛의 하얀소스가 뿌려져 있고 납작한 빵과 고기, 야채, 쌀이 들어있습니다.

중간의 빨간 소스가 약간 매콤합니다.

조금씩 떠먹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고기는 소고기와 닭고기 같은데 둘다 잡내 없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시크릿프라이 입니다.

소스가 올라간 감자튀김 입니다.

소스가 올라가서 바삭한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감자튀김 입니다.

영화나 티비를 보면서 떠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래터와 감자튀김 모두 소스가 많은데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뭔가 익숙한 맛이면서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이국적인 음식 입니다.